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세계경제포럼서 ‘기후변회’ 전략 발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국내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른바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에 패널로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 20일 LG화학은 신 부회장이 올해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아젠다 주간(1월 25~29일)’에서 ‘기후 변화 대응 방안’ 세션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27일 열리는 이 세션에서 신 부회장은 LG화학의 ▲CCUS(탄소포집저장활용) 기술 등 직접감축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한 간접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