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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한, 아침 영하권···낮부터 영상 기온 회복

[오늘 날씨]절기 대한, 아침 영하권···낮부터 영상 기온 회복

절기 '대한'이자 수요일인 20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동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낮부터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기온은 최대 영하 15도 이하로 뚝 떨어지겠으나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5~8도가량 올라 전국이 영상권에 들면서 이번 추위는 풀리겠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춘천 -13도 △강릉 -3도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2023년 2월까지 임기 연장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2023년 2월까지 임기 연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오는 2023년 2월까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리더 도약을 위한 중책을 2년 더 수행하게 됐다. 협회 이사장단(이사장 이관순)은 19일 오후 2021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 원희목 현 회장에 대한 임기 연장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임기 2년의 회장은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며, 연임된 회장에 한해 필요시 이사장단의 특별 결의로 1회 임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규정한 정관(제13조)에 따른 것이다. 원 회장은 2017년

“물 빠지기 전에 노 젓자” 연초부터 곳곳서 분양 봇물

“물 빠지기 전에 노 젓자” 연초부터 곳곳서 분양 봇물

연초부터 곳곳에서 건설사들의 분양 소식이 들리고 있다. 정부가 전세난과 집값을 잡기 위해 규제와 함께 공급을 대거 늘리겠다는 기조를 더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시장이 불투명해지기 전에 물량을 소진하고자 함으로 풀이된다. 19일 미래에셋대우가 최근 발간한 ‘아파트 분양, 전성시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전체 공급물량은 41만5000가구로 지난 10년간 평균 공급 물량(33만 가구)대비 26% 증가했다.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많은 물량으로 임대 및

‘글로벌통’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20)]‘글로벌통’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은 30년 이상 롯데케미칼 성장을 이끈 주역이다. 다년간 해외 사업을 성공시켜 롯데그룹 내 ‘글로벌통’으로 통한다. 김 사장은 1957년생으로 중앙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에서 케미칼 사업과 인연을 맺었다. 연구원으로 여수공장에서 실무를 시작해 폴리프로필렌(PP) 프로젝트, 벤젠·툴루엔·혼합자일렌(BTX) 공장 증설, 폴리에틸렌 증설 등 여러 사업을 수행하며 현장 실

현대차 미래 주춧돌 책임진 기획조정실장 김걸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19)]현대차 미래 주춧돌 책임진 기획조정실장 김걸 사장

현대자동차에서 기획조정실을 총괄하는 김걸 사장은 ‘정의선 시대’를 이끌어 가는 핵심 경영진 중 한 명이다. 정몽구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정의선 회장이 4년 전 수석부회장을 맡으면서 김걸 사장은 그룹 내 차기 리더이자 실세로 입지를 다졌다. 현대차는 2018년 말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부사장 직급 3명이 관리하던 기획조정1~3실을 두면서 이를 총괄하는 기조실장에 김걸 사장을 선임했다. 김걸 사장은 1965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19

그룹 유일 ‘부회장’ 금춘수 ㈜한화 지원부문 부회장

[10대그룹 파워 100인(18)]그룹 유일 ‘부회장’ 금춘수 ㈜한화 지원부문 부회장

금춘수 ㈜한화 지원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근거리에서 김승연 회장을 보좌해왔다. 43년째 한화맨으로 근무 중인 금 부회장은 김 회장을 대신해 그룹 전반의 살림살이를 챙기고 있다. 1953년생의 금 부회장은 계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 ㈜한화 무역부문(골든벨상사)으로 입사한 뒤 한화그룹 유럽법인 대표 등을 두루 거쳤다. 2002년부터 2년간 그룹 구조조정본부 지원팀장으로 근무했고, 한

현대중공업그룹 미래 짊어진 권오갑 회장

[10대그룹 파워 100인(17)]현대중공업그룹 미래 짊어진 권오갑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현대오일뱅크 회장,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등을 겸직하고 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경영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실질적인 그룹 내 실세이자 2인자로 입지를 굳혔다. 오너 일가로 정몽준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부사장을 제외하면 전문경영인 중에선 43년째 현대중공업에 근무하며 독보적인 지위에 올랐다. 권 회장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뒤 그동안 현대중공업, 현

성공가도 달린 ‘재무통’ 권영수 LG 부회장

[10대그룹 파워 100인(16)]성공가도 달린 ‘재무통’ 권영수 LG 부회장

자타공인 ‘재무통’이자 승부사로 불리는 권영수 LG 부회장은 2021년 기준으로 그룹 내 주요 4개 계열사 의장이자 41년째 확고부동한 ‘LG맨’이다. 4개 핵심 계열사 CEO 경력과 현재 구광모 회장을 포함한 총 3명의 총수와 호흡하며 승승장구한 이력까지 더해지면 사실상 오늘날의 LG가 있기까지 산증인으로 불러도 무방하다. 1957년생인 권영수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 LG전

‘자타공인 전략가’ 권봉석 LG전자 CEO

[10대그룹 파워 100인(15)]‘자타공인 전략가’ 권봉석 LG전자 CEO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는 2019년 말 승진하며 조성진 전 부회장 후임으로 발탁됐다. LG전자 사업을 총괄한 지난해 권 사장은 곧바로 코로나19 위기 속에 ‘역대 최대 실적’이란 성과를 냈다. 인공지능(AI), 로봇 등 구광모 회장이 추진하는 미래 사업에도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냈다.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LG전자에 입사한 권 사장은 그동안 전략, 상품기획, 연구개발, 영업, 생산 등 사업전반에서 걸쳐 굵직

‘최연소 CEO’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

[10대그룹 파워 100인(14)]‘최연소 CEO’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이사 부사장은 CJ그룹 최연소 CEO(최고경영자)다. 증권맨 출신인 구 대표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막강한 신임을 받고 있다. 1973년생인 구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구 대표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 등 증권사에서 근무하다 2010년 CJ그룹으로 영입됐다. 구 대표는 주로 식음료, 유통 분야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CJ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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