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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분야 전문가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

[10대그룹 파워 100인(35)]D램 분야 전문가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

반도체 엔지니어 출신 CEO인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기술 중심의 리더십에 강점을 보이는 인물로 꼽힌다. 2017년 시작한 SK하이닉스의 전성기를 지근거리에서 이끌며 생산능력과 공정기술력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박 부회장은 SK하이닉스의 M&A(인수합병)에도 상당히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회사 안팎에서는 SK하이닉스가 10조원대 인수합병(M&A)으로 인텔 낸드플래시를 품에 안은것은 박 부회장

현대차그룹 ‘물류·구매전문가’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25)]현대차그룹 ‘물류·구매전문가’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기아차 통합부품개발실장, 구매관리사업부장, 통합구매사업부장, 구매본부장 등을 역임한 구매담당 전문가로 꼽힌다. 현대차 부사장 시절 그는 정의선 수석부회장 체제가 본격화한 2018년 초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현대차그룹 계열사 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1960년생으로 영남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김 사장은 2018년 정의선 수석부회장 체제 출범과 함께 그룹 내 대표적인 ‘세대 교체’ CEO로 발탁됐다.

스마트폰 과거·현재·미래···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10대그룹 파워 100인(34)]스마트폰 과거·현재·미래···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남다른 승진 속도로 재계에 관심을 받는 동시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와 애플에 맞선 점유율 경쟁에 한창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5G폰 출하량은 4100만여대로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15.1%)에 해당한다. 1위는 7960만여대를 출하한 화웨이(29.2%)가 차지했고 2위는 5230만여대를 기록한 애플(19.2%)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노트를 단종

GS그룹 ‘살림꾼’ 김석환 ㈜GS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24)]GS그룹 ‘살림꾼’ 김석환 ㈜GS 사장

김석환 ㈜GS 사장은 오랫동안 GS그룹 내 재무건전성, 자금관리 등을 담당해온 재무 전문가다. 지주회사 GS의 재무팀장을 맡은 그는 지난해 허태수 GS 회장 취임에 맞춰 사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내 요직을 차지했다. 김 사장은 허태수 회장과 고려대 동문이면서 같은 ‘증권맨’ 출신이어서 측근 인사로 평가받는다. GS 허태수 시대가 열리면서 그룹 실세로 급부상했다. 부산 출신인 김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럭키증권(현 N

‘태양광 선봉장’ 김희철 한화솔루션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33)]‘태양광 선봉장’ 김희철 한화솔루션 사장

김희철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사장은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세계 1위인 한화큐셀의 경쟁력에 강화에 총력전을 펼칠 인물로 꼽힌다. 김 대표는 2021년 출사표로 “지난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발전소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다”면서 “새해에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외 시장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1964년 대구 출생인 김희철

지주체제 안착 중책맡은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23)]지주체제 안착 중책맡은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보험업법 개정안(삼성생명법)’이 통과되면 삼성 지주체제 안착 등의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삼성물산에서는 EPC(설계·구매·시공) 경쟁력강화 태스크포스(TF)장을 맡아 건설, 조선, 중공업 등의 사업역량 제고를 지원해오고 있다. EPC 경쟁력강화 TF는 삼성의 건설(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과 조선(삼성중공업) 부문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 조직이다. 김 사장은 삼성물산 미등기 임원 서열

미전실 출신 ‘재무통’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10대그룹 파워 100인(22)]미전실 출신 ‘재무통’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2020년 삼성카드 수장에 오른 김대환 대표는 장기간 삼성생명에서 근무한 ‘재무통’으로 꼽힌다. 1963년생인 김대환 대표는 1982년 부산 대동고등학교, 1986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해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생명에서 개인영업지원팀 부장, 마케팅전략그룹 상무, 경영지원실장(전무) 등을 두루 거쳤다. 김 대표는 과거 삼성그룹 콘트롤타워로 불린 미래전략실(이하 미전실) 출신이기도 하다. 2015년부터 삼성 미전실 금융일류화추진팀에

안방살림 맡는 김홍기 CJ대표이사 총괄부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32)]안방살림 맡는 김홍기 CJ대표이사 총괄부사장

김홍기 CJ대표이사 총괄부사장은 이재현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CJ그룹이 ‘그레이트 CJ’라는 비전을 이행하기 위한 인재확보와 미래 먹거리 추진에 가장 핵심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도 분류된다. 1965년생인 김 대표는 이재현 회장의 부속실장을 지낸 이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앞서 2000년 제일제당에 입사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가까이 이 회장의 비서팀장으로 일했다. 그는 CJ㈜ 공동대표에 오른 뒤 전략 구상과 그룹 내부 핵심

반도체 이끄는 ‘40년 삼성맨’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10대그룹 파워 100인(21)]반도체 이끄는 ‘40년 삼성맨’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기남 부회장은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장으로 김현석·고동진 사장과 함께 대표이사 3인방으로 꼽힌다. 사내이사 5인에 속해 삼성전자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며 삼성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반도체 사업을 총괄한다. 삼성 오너가 3세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외에 삼성 계열사를 통틀어 부회장 직급을 단 유일한 전문경영인이다. 김기남 부회장은 2017년 국정농단 파문 이후 권오현·윤부근·신종균 부회장 체제가 막을 내리면서 삼성의 실질적인 반

‘허태수 최측근’ 김호성 GS홈쇼핑 대표

[10대그룹 파워 100인(31)]‘허태수 최측근’ 김호성 GS홈쇼핑 대표

김호성 대표는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GS홈쇼핑 사령탑에 올랐다. 허태수 회장이 2019년 말 GS그룹 신임 회장에 선임되며 당시 영업을 총괄하던 김 대표가 대표이사로 승진한 것이다. 1961년생인 김 대표는 우신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1987년 LG투자증권에 입사해 상품개발팀장과 인사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03년 LG홈쇼핑(현 GS홈쇼핑)으로 이동해 기획심사팀장, 물류·QA부문 본부장, 금융서비스부문장, 경영지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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