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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범 검색결과

[총 15,04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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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로 돌아온 이정은 CDO, e편한세상 '키비주얼'부터 손댔다

건설사

DL이앤씨로 돌아온 이정은 CDO, e편한세상 '키비주얼'부터 손댔다

돌아온 이정은 CDO(최고디자인 책임자)가 e편한세상의 키비주얼부터 손댔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최근 e편한세상의 키비주얼을 새롭게 바꾸고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에서 첫 선보였다. 키비주얼은 로고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을 추가 어필, 부가 설명해 줄 수 있는 비주얼을 뜻한다. 기존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는 조감도나 투시도를 사용했고 2020년대 들어서는 단지와 주변 생활편의시설, 교통환경 등

LG넥스원, '방산혁신펀드' 첫 투자로 AI 위성영상 업체 선택

중공업·방산

LG넥스원, '방산혁신펀드' 첫 투자로 AI 위성영상 업체 선택

LIG넥스원이 위성 분야로 투자 보폭을 넓혔다. 이는 지난달 800억원 규모로 출범한 방산혁신펀드의 첫 투자 사례다. LIG넥스원은 최근 군인공제회, IBK캐피탈과 공동 조성한 '방산혁신펀드'를 통해 국내 인공지능(AI) 위성영상 분석 플랫폼 업체 '다비오'에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비오는 2012년 설립된 공간정보 전문 AI 기술 전문 기업이다. 투자 금액은 5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LIG넥스원은 다비오 투자를 통해 감시정찰(ISR) 분야

정비사업 추진 두 팔 걷은 오세훈...각종 규제 풀고 대규모 지원안 내놔

도시정비

정비사업 추진 두 팔 걷은 오세훈...각종 규제 풀고 대규모 지원안 내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모습이다.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규제 완화, 공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27일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기존 사업지는 용적률 인센티브, 보정계수 적용 등으로 사업성을 높여주기로 했다. 허용용적률을 초과하는 등으로 사업이 막힌 곳은 법적상한용적률을 초과하는 인센티브 용적률을 부여해 사업 추진을 독려한다. 시는 우선 정비사업의 사업성 개선에

HUG·주금공, PF보증 25조→30조원으로 확대

금융일반

HUG·주금공, PF보증 25조→30조원으로 확대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후폭풍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금융감동원 등 관계기관은 27일 민생 활력 제고를 위한 취약부문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HUG와 주금공의 PF 보증 공급을 기존 25조원에서 30조원으로 확대한다. 또 심사 기준 중 시공사 연대보증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비주택 사업장에도 건설공제조합의 4조원 규모 PF 보증을 연내 도입하기로 했다. 더불어 시

DRS 규제서 빗겨난 '힐스테이트 더 운정' 수요자 관심 ↑

분양

DRS 규제서 빗겨난 '힐스테이트 더 운정' 수요자 관심 ↑

현대건설이 선착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스트레스DSR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금융 지원과 일부 유상옵션 무상제공 등 혜택이 커져서다. 27일 '힐스테이트 더 운정'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좋은 동·호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로 몰리고 있다. 대부분 적극적인 계약 의사를 내비쳐 조만간 분양이 종료될 전망이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는 분양 당시 1·2순위 청약 685가구 모집에 6

여의도 한양 D-1...'정비왕' 현대건설VS'신흥 강자' 포스코이앤씨 승자는?

도시정비

여의도 한양 D-1...'정비왕' 현대건설VS'신흥 강자' 포스코이앤씨 승자는?

말 많고 탈 많았던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아파트의 시공사가 내일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정비사업 수주 1, 2위를 다툰 건설사들인 데다 기존 강자와 신흥 강자의 맞대결이기에 업계 이목이 더 쏠리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은 오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여의도 한양' 재건축은 여의도 첫 재건축 단지라는 상징성 때문에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모두 수주를 위해 전력투구해 쉽사리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운

진흥기업, 매각설 도는 와중에 대기업 임원 대표로 모신 까닭은?

건설사

진흥기업, 매각설 도는 와중에 대기업 임원 대표로 모신 까닭은?

진흥기업이 국내 건설사를 대표하는 대기업의 주택 부문 임원을 대표이사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진흥기업 대표이사에 김태균 전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이 내정됐다. 진흥기업은 오는 27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 예정자는 국내 건설 맏형이라 불리는 현대건설에서 재경본부예산기획팀장·주택사업관리실장·도시정비영업실장·도시정비사업부장·주택사업본부 본

삼성물산, 행동주의펀드 움직임 무산...기존 3개년 환원 정책 그대로

건설사

삼성물산, 행동주의펀드 움직임 무산...기존 3개년 환원 정책 그대로

삼성물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안이 주주들의 지지를 받았다. 행동주의펀드들이 제시한 주주제안은 부결됐다. 삼성물산은 15일 서울 강동구 강일동 본사에서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 이사 선임 등의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행동주의펀드가 제시한 배당 확대 등의 주주제안도 이사회 안과 함께 상정됐으나, 막대한 표 차이로 주주제안은 부결됐다. 삼성물산은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보통주 188만8889주, 우선주 15만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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