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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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 검색결과

[총 1,3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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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초격차' 위한 김범석의 선택···'3兆' 또 물류에 쓴다

채널

[투자의 '씬']유통 '초격차' 위한 김범석의 선택···'3兆' 또 물류에 쓴다

쿠팡이 향후 3년간 3조원 이상을 물류 인프라 확충에 투자한다. '로켓배송' 서비스를 도서산간까지 확대해 2027년 전국 5000만명이 익일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 중국산 이커머스의 급격한 성장세에 쿠팡 최대 강점인 로켓배송을 제고해 맞대응하겠단 전략으로 풀이된다. 쿠팡, 27년까지 '전국민 로켓배송' 추진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2026년까지 ▲경북 김천 ▲충북 제천 ▲부산 ▲경기 이천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 완료"···시너지 창출 본격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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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 완료"···시너지 창출 본격화 선언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진행해온 미니스톱의 통합을 실질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코리아세븐은 지난 20일 롯데씨브이에스711(미니스톱 운영 법인)을 합병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 2022년 4월 일본 미니스톱으로부터 한국미니스톱을 인수했고, 본 계약에 의거 국내 미니스톱 브랜드는 올해 3월까지 사용 가능했다. 이에 코리아세븐은 2022년 5월부터 브랜드 전환 작업에 본격 착수했고 ▲가맹본부의

"가맹점주와 소통의 장 확대"···bhc치킨, 간담회 분기별 정례화

식음료

"가맹점주와 소통의 장 확대"···bhc치킨, 간담회 분기별 정례화

bhc치킨이 가맹점주들과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확대 운영한다. bhc치킨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hc그룹 R&D 센터에서 전국 지역별 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 40여명과 송호섭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4 1분기 가맹점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던 협의회와의 간담회를 3·6·9·12월 분기 1회로 정례화하고 지역 소단위 간담회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제 역시 기존 가맹본부에서 제안

KT&G 9년 만 사장 교체···방경만 체제 막 오른다

유통일반

KT&G 9년 만 사장 교체···방경만 체제 막 오른다

KT&G 새 대표이사 사장에 방경만 후보가 최종 선임됐다. KT&G는 28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열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방경만 KT&G 사장은 주주청구에 따라 소수 주주권 보호를 위해 대표이사 사장 선임 안건을 다른 이사 선임 안건과 통합해 진행한 집중투표에서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KT&G 대표이사 사장 교체는 9년 만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채널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습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 이익 확대를 위한 경영 활동을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기존 사업의 인공지능(AI) 적용 확대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9월 AI 전담조직 AI TF를 출범하고 그룹사 내부의 디지털 전환

CJ "'온리원' 정신 재건으로 근원적 경쟁력 강화"

식음료

CJ "'온리원' 정신 재건으로 근원적 경쟁력 강화"

CJ가 그룹의 핵심 가치인 '온리원(ONLY ONE)' 정신 재건에 집중한다. 김홍기 CJ 대표이사는 28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정기 주주총회에서 "그룹의 핵심가치인 온리원 정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회복하겠다"며 "초격차역량을 갖춘 압도적 1등, 나아가서는 글로벌 1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J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조35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이마트 노조,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에 강한 반발

채널

이마트 노조,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에 강한 반발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첫 구조조정에 나서자 노조가 그룹 성장을 이끈 사원들을 패잔병 취급한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노총 소속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26일 성명서를 내고 "경영이 숙명인 용진이형! 이 엄혹한 시절에 본인은 회장님 되시고 직원들은 구조조정 하는 현실을 우리는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라며 "신세계를 국내 11대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마트 사원들이 이제 패잔병 취급을 받고 있다. 백화점 존재감 미약할 때 이마트라는 할인점의

CJ올리브영 작년 매출 4조 육박···아모레·LG생건 제쳤다

패션·뷰티

CJ올리브영 작년 매출 4조 육박···아모레·LG생건 제쳤다

CJ올리브영의 지난해 매출액이 4조원에 육박하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대기업 실적을 모두 제쳤다. CJ가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지난해 3조8612억원의 매출과 46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매출은 2022년(2조7775억원) 대비 39% 급증해 1년여 만에 1조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4조원에 육박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2745억원) 대비 70% 늘었고, 순이익도 전년(2081억원)보다 67% 증가한

롯데웰푸드, 2205억 들여 평택공장·중앙물류센터 증설

식음료

롯데웰푸드, 2205억 들여 평택공장·중앙물류센터 증설

롯데웰푸드는 2205억원을 투자해 평택 공장 및 중앙물류센터(CDC) 시설 증설에 나선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29%에 해당하는 규모로 목적은 생산 및 물류 효율성 향상이다. 평택공장은 롯데웰푸드의 간판 제품인 빼빼로, 꼬깔콘 등을 생산한다. 롯데웰푸드는 이날 오전 11시 이사회를 열고 투자를 승인했다. 투자 기간은 오는 7월 15ㅇ일부터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이후 생산·물류 효율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신용등급 'A-' 상향

유통일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신용등급 'A-' 상향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두 곳이 자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쪽 신용평가사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 A- 평가를 받은 건 1979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한국기업평가는 기존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등급을 상향했고 한국신용평가는 올해 처음 회사채 신용등급 평가를 진행해 A- 등급을 부여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2년 연속 영업이익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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