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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현 검색결과

[총 4,5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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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발 ‘여가부 폐지론’ 논란···유승민 공약하자 발 빼는 이준석

야당발 ‘여가부 폐지론’ 논란···유승민 공약하자 발 빼는 이준석

국민의힘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론’이 대선주자 간의 공방전으로 번지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를 지지하는 듯했다가 한발 물러서는 반응을 보였다. 당내 대선주자 중에선 유승민 전 의원이 공약으로 강조하고 있고, 홍준표 의원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최근 언론을 통해 “여가부는 거의 무임소 장관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빈약한 부서로 캠페인 정도 하는 역할로 전락해버렸다”며 “여성부라는 힘 약

‘여론이냐 재정이냐’ 전국민 지급 고심하는 민주당

‘여론이냐 재정이냐’ 전국민 지급 고심하는 민주당

국회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민주당 내부에서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이 보편 지급을 주장했지만 기획재정부의 반발로 소득 하위 80%에 지급하기로 결론이나 추경안에 포함됐다. 이를 국회 논의 과정에서 민주당이 100% 지급으로 수정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는 논의가 시작된 이후로 보편 지급과 선별 지급을 놓고 여당과 기재부의 줄다리기가 계속

김부겸, 추경 시정연설···“더 절박한 국민 두텁게 지원”

김부겸, 추경 시정연설···“더 절박한 국민 두텁게 지원”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포함된 재난지원금이 ‘소득 하위 80%’에 지급되는 것에 대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더 절박한 국민에게 두텁게”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8일 김부겸 총리는 국회 시정연설에서 “누구에게는 회복과 도약의 시기가 다른 누구에게는 좌절과 낙담의 시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포용적 회복”이라고 말했다. 지원금이 선별지급되는 것에 대해 김 총리는 “모두 만족할 방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국감 시즌 다가오는데 여전한 ‘오프라인 국회’

국감 시즌 다가오는데 여전한 ‘오프라인 국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천명대로 늘어나면서 국회도 감염 위험이 높아졌다. 이미 ‘언택트 국회’를 위한 제도를 마련했음에도 꾸준히 오프라인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 감염 우려가 여전하다. 당장 다수의 피감기관 관계자와 증인 등의 출석이 예정된 국정감사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 우려는 더 커진다. 국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자주 나오고 있어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6일의 경우 국회 의원회관 3층 사무실 근무자가 확진판정을 받아 주

민주당, 반도체 첨단산업 육성 특별법 당론으로 추진

민주당, 반도체 첨단산업 육성 특별법 당론으로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을 종합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국가핵심산업전략특별법’(가칭) 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7일 변재일 민주당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재 추진하는 K-반도체 전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첨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별도의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변 위원장은 “반도체 특별법이라는 이름보다는 차후 2

‘대안론’ 타고 몸값 높아진 최재형···정치선언 임박

‘대안론’ 타고 몸값 높아진 최재형···정치선언 임박

야권의 대권주자로 떠오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몸값이 연일 높아지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리스크가 심화되면서 ‘대안론’으로 제시되면서 몸값이 뛰는 것이다. 덩달아 정치권의 관심이 곧 예정된 정치선언에 쏠리고 있다. 최재형 전 원장의 정치선언이 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28일 감사원장을 사퇴한 최 전 원장은 현재 가족들과 지방에서 가족여행 중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최 전 원장의 대선출마 결심이 임박했다는 관측

이낙연 ‘중산층 경제론’으로 본격 대권가도

이낙연 ‘중산층 경제론’으로 본격 대권가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식 대선출마를 통해 본인의 경제정책을 구체화했다. 현재 57%로 감소한 중산층을 70%까지 늘려 사회격차를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내세우는 ‘신복지’ 정책은 최소한의 생활을 국가가 보장해주는 방안이다. 민주당 대선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온라인을 통해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튜브 ‘이낙연TV’를 통해 출마선언 영상에서 그는 “10년 전 65%였던 중산층이 지

이낙연, 대선출마 공식선언 “중산층 70%로 늘리겠다”

이낙연, 대선출마 공식선언 “중산층 70%로 늘리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온라인을 통해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5일 이낙연 전 대표는 유튜브 ‘이낙연TV’를 통해 출마선언 영상에서 “10년 전 65%였던 중산층이 지금 57%로 줄었다. 중산층이 두터워야 불평등이 완화되고 사회가 위기에 강해진다”며 “중산층 경제를 만들겠다. 중산층을 70%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내세우며 5가지 국가 비전을 미래 대한민국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정세균·이광재 “정세균으로 후보 단일화”

정세균·이광재 “정세균으로 후보 단일화”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의 첫 단일화가 정세균 전 국무총리로 결정됐다.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민주당 의원은 후보 단일화 발표를 통해 “정세균 후보로 단일화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세균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 저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은 한 번 더 국가를 경영해야 복지가, 평화가 더 강해지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며 “대통령은 연습할 시간이 없다. 안정 속에서 개

윤석열 장모 구속에 이준석 “입당에 전혀 문제없다”

윤석열 장모 구속에 이준석 “입당에 전혀 문제없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모(74)씨가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것에 “전혀 문제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2일 이준석 대표는 ‘분당·판교 청년 토론배틀’ 행사를 마치고 최씨의 법정구속 판결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법부의 1심 판단이기 때문에 그건 당연히 존중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은 연좌를 하지 않는 나라”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그분(최씨)의 과오나 혐의가 (윤 전 총장이) 대선주자가 되는 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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