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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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검색결과

[총 1,183건 검색]

상세검색

반도체주 '휘청'···개미 선택은 '저가매수'

종목

반도체주 '휘청'···개미 선택은 '저가매수'

엔비디아를 비롯해 글로벌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저가매수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00원(-2.58%) 내린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역시 전 거래일보다 각각 2.08%, 7.11% 떨어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반도체 종목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삼성전자도 확정···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은 얼마나?

전기·전자

삼성전자도 확정···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은 얼마나?

최근 삼성전자의 미국 반도체 보조금이 확정된데 이어 미국 마이크론테크롤로지도 이르면 내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의 시선은 SK하이닉스로 쏠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미국 보조금을 신청한 상황인 만큼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얼마전 미국 상무부에 반도체 보조금을 신청했다. 신청서 제출은 '미국 인디애나주 투자'를 발표하기 전에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SK하이닉스는 이달 4일

'주 6일'이 국룰되나···경기악화에 대기업 임원 수난?

재계

'주 6일'이 국룰되나···경기악화에 대기업 임원 수난?

삼성·SK 등 주요 대기업에서 임원의 주말 근무가 굳어지면서 산업계 전반이 긴장 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상징성을 지닌 두 기업이 사실상 '주 6일 근무'를 부활시킨 만큼 비슷한 움직임이 확산될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그룹 계열사 임원은 이번 주부터 주말에도 회사에 나와 자리를 지킨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중 하루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근무하는 식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미 지원·개발부서 임원을 중심

SK하이닉스, TSMC와 손잡고 HBM 6세대 개발한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TSMC와 손잡고 HBM 6세대 개발한다

SK하이닉스는 차세대 HBM 생산과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만 TSMC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SK하이닉스는 TSMC와 협업해 2026년 양산 예정인 HBM4(6세대 HBM)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글로벌 리더인 당사는 파운드리 1위 기업 TSMC와 힘을 합쳐 또 한번의 HBM 기술 혁신을

"HBM 용량 대폭 확대"···엔비디아 블랙웰로 기대감 높이는 삼성·SK

전기·전자

"HBM 용량 대폭 확대"···엔비디아 블랙웰로 기대감 높이는 삼성·SK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차세대 GPU(그래픽저장장치)에 쓰이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용량을 대폭 확대한다. AI의 연산 처리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메모리 용량도 함께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선 HBM 공급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어 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1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HBM 시장은 엔비디아 GPU인 H200이 출시되면서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워싱턴 반도체 행사서 기조연설

전기·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워싱턴 반도체 행사서 기조연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미국 워싱턴 퍼듀대에서 열리는 반도체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퍼듀대와 토드 영 상원의원은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상원 러셀 빌딩에서 미국의 반도체 경쟁력을 논의하는 '칩스 포 아메리카, 글로벌 성공을 위한 실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 곽 사장은 '인공지능(AI) 시대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첫 번째 기조연설을 한다. 곽 사장 외에도 반도체 업

하반기 AI 맥 출격, 낸드도 '기지개' 편다

전기·전자

하반기 AI 맥 출격, 낸드도 '기지개' 편다

D램 업황이 반등하면서 반도체 업계가 회복세로 돌아섰다.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더불어 SK하이닉스까지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폰에 이어 PC까지 AI(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되면서 데이터 저장에 필요한 낸드플래시도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차세대 프로세서 M4를 탑재한 새로운 맥(Mac·PC 및 노트북) 라인업을 올해 말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기

HBM 훈풍타고 '60조 클럽' 달성?···SK하이닉스, 기대감 더 커졌다

전기·전자

HBM 훈풍타고 '60조 클럽' 달성?···SK하이닉스, 기대감 더 커졌다

미국 마이크론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자 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호실적 달성은 물론 올해 연간 '60조 클럽' 달성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은 12조153억원, 영업이익은 1조63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출액의

인텔·구글도 최신 'AI 칩' 내놨다···삼성·SK, 모두 웃을까

전기·전자

인텔·구글도 최신 'AI 칩' 내놨다···삼성·SK, 모두 웃을까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인공지능) 칩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잇따라 도전장을 내고 있다. 인텔, 구글 등이 올해 출시를 했거나 출시할 예정인 AI 칩만 5종으로 분석됐다.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HBM(고대역폭 메모리) 공급량도 늘어날 수밖에 없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9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최신 AI 칩 '가우디3'를 공개했다. 가우디3는 이전 제품 대비 계산력을 뜻하는

AI 수요 확대에 낸드도 회복세

전기·전자

AI 수요 확대에 낸드도 회복세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불황을 극복하고 D램에 이어 부진했던 낸드도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증가에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낸드 부문은 흑자 전환까지 시일이 더 필요해 보이지만, AI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낸드 가격 상승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낸드 부문의 흑자 전환 시기를 대체로 올해 2분기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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