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하림, 김홍국·이문용·이강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하림은 사업부별 경영관리 효율화 및 책임경영을 위해 이강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김홍국, 이문용, 이강주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재계, 오너-전문경영인 ‘각자대표’ 바람···문제는 없나

슈퍼 주총데이를 지나며 재계에 ‘각자대표’ 바람이 불고 있다. 신속한 판단으로 스피드 경영을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표간 견제가 어렵고 상호 신뢰가 깨진다면 갈등도 우려된다.LG전자는 최근 주총을 통해 1958년 창사이후 처음으로 기존 대표이사인 구본준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서 회사를 경영하게 됐다. LG상사도 이희범 부회장과 송치호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현대모비스도 정명철 대표

(공시)동양네트웍스, 현승담 대표 추가 선임

동양네트웍스는 3일 현승담 각자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동양네트웍스는 김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철·현승담 각자 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삼성전자, 권·윤·신 ‘3인 각자 대표’ 체제 본격 출범

삼성전자가 15일 이사회를 열고 권오현 부회장 1인 대표이사 체제를, 권 부회장과 윤부근 사장 그리고 신종균 사장의 ‘3인 복수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의결했다.삼성전자는 ‘2013년 정기개편’을 통해 ▲DS부문장 권오현 부회장 ▲CE부문장 윤부근 사장 ▲IM부문장 신종균 사장의 3대 부문 체제를 출범시킨데 이어, 지난달 이사회에서 윤부근 사장과 신종균 사장의 등기이사 선임을 결의했다.이날 이사회가 이들을 복수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