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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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검색결과

[총 3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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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황 난항에도 건설채 인기인 이유는

건설사

건설업황 난항에도 건설채 인기인 이유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음에도 공모채 시장에 등판한 건설사들이 좋은 성적표를 받아 들였다. 실제 올해 회사채를 발행한 건설사 가운데 우량채로 평가받는 현대건설(AA-), SK에코플랜트(A-), 롯데건설(롯데케미칼 지급보증·AA) 등은 모집액의 최대 5배를 웃도는 주문을 받아내며 흥행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22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1600억원에 4배가 넘는 6850억원의 매수

대기업 건설사, 2년 새 채무보증액 24조원 가까이 증가···중흥건설 441% 급증

일반

대기업 건설사, 2년 새 채무보증액 24조원 가까이 증가···중흥건설 441% 급증

대기업 집단 건설사들의 채무보증 증가 폭이 2년 만에 12%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증가액으로 따지면 23조8000억 원이 넘는다. 대기업 건설사 중 채무보증 증가 폭이 가장 큰 곳은 중흥건설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서 81개 대기업집단 중 2021∼2023년 건설 계열사를 두고 공사 시행을 위해 발주처와 입주예정자 등에 채무보증을 제공한 31개 그룹 106곳을 조사한 결과, 채무보증이 늘어난 건설사는 38곳으

대우건설 오너3세 정정길 상무, 북미시장 공략 지휘봉 잡는다

건설사

대우건설 오너3세 정정길 상무, 북미시장 공략 지휘봉 잡는다

대우건설의 북미 부동산개발 시장 개척 선봉장으로 오너3세인 정정길 상무가 나설 전망이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정길 북미해외사업 영업 담당 상무가 대우건설의 현지 시장 개척 및 진행을 위해 직접 북미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지난해 말 정기인사로 정정길 당시 부장을 상무B로 승진시켰다. 부장으로 입사한 이후 1년10개월만의 파격 승진으로 이슈를 모았다. 정 상무는 정원주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현재 논

KCC건설, 실적 상승 추세지만···차입금·사채 부담

건설사

[건설 살림살이 긴급점검⑥]KCC건설, 실적 상승 추세지만···차입금·사채 부담

시장에서 PF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부동산 PF규모는 134조3000억원. 한국기업평가가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의 2023년 8월 말 기준 부동산PF 우발채무는 2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미 한계기업들은 부도를 냈다. 지난해에만 부도가 난 건설사가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았다

GS건설 '영업정지·신용등급' 더블 악재에도 주택사업 이상無

건설사

GS건설 '영업정지·신용등급' 더블 악재에도 주택사업 이상無

GS건설이 국토부의 8개월 영업정지 처분과 신용평가 하락 등 잇따른 악재에 곤욕을 겪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에 따라 GS건설의 정비시장 등 현재 추진 중인 주택사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영향 미미할 것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영업정지는 GS건설이 소송으로 맞대응하면서 실제 영업 제한이 이뤄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그간 쌓아온 '자이'의 브랜드 파워 덕에 영업력이 크게 하락하거

작년 해외건설 수주 331억 달러···수주액 상당 계열사 물량

부동산일반

작년 해외건설 수주 331억 달러···수주액 상당 계열사 물량

지난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 규모가 4년 연속 300억 달러(약 40조원)를 넘어섰다. 다만 계열사 물량이 100억 달러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법 대응에 나선 국내 대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자동차·배터리·반도체 공장 설립에 나섰고, 이를 건설 계열사가 수주했기 때문이다. 계열사 물량을 빼면 작년 해외건설 수주는 2019년(223억 달러) 수준인 200억 달러대로 떨어진다. 28일 연합뉴스와 해외건설

선제적 대응으로 한숨 돌린 동부건설···재무 개선에 집중

건설사

[건설 살림살이 긴급점검④]선제적 대응으로 한숨 돌린 동부건설···재무 개선에 집중

시장에서 PF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공 능력 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부동산 PF 규모는 134조3000억원. 한국기업평가가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의 2023년 8월 말 기준 부동산 PF 우발채무는 2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미 한계기업들은 부도를 냈다. 지난해에만 부도가 난 건설사가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

정비사업 수주 비리 제한 조치 더 강화해야

데스크 칼럼

[서승범의 건썰]정비사업 수주 비리 제한 조치 더 강화해야

정부가 정비사업의 수주 비리를 뿌리 뽑고자 관련법을 보완했다. 기존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법'에 건설사가 조합원 등에 금품 제공 시 시공사 선정을 취소하고 최대 2년간 '입찰 참가를 제한할 수 있다'는 부문을 '입찰 제한해야 한다'로 공고히 한 것이다. 이는 권고 규정을 의무로 바꾼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허점이 많다. 이번 개정안은 비리 수주 행위를 저지른 건설사에 대한 입찰 제한을 중점으로 두고 있지만, 시·도지사는 1회에 한해 입찰 제한을

그룹사 지원으로 한숨 돌린 신세계건설

건설사

[건설 살림살이 긴급점검③]그룹사 지원으로 한숨 돌린 신세계건설

시장에서 PF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공 능력 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부동산 PF 규모는 134조3000억원. 한국기업평가가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의 2023년 8월 말 기준 부동산 PF 우발채무는 2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미 한계기업들은 부도를 냈다. 지난해에만 부도가 난 건설사가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

유가하락+지정학적 리스크에 국내 건설사 중동 잭팟 꿈 연초부터 빨간불

건설사

유가하락+지정학적 리스크에 국내 건설사 중동 잭팟 꿈 연초부터 빨간불

유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목표 달성에 비상등이 켜졌다. 유가 하락이 사우디 등 중동국가의 재원마련과 직결되는 만큼 발주처가 발주나 계약을 미룰 가능성이 있어서다. 국제 유가는 급락 중이다. 8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보다 4.12% 하락한 배럴당 70.77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9월 배럴당 93.68달러까지 치솟은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결국 가격이 빠졌다. 1년 최저(66.74달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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