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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검색결과

[총 1,418건 검색]

상세검색

제2의 ELS사태 막는다···금감원, 非보장상품 판매 평가 강화

금융일반

제2의 ELS사태 막는다···금감원, 非보장상품 판매 평가 강화

금융감독원이 주가연계증권 등 원금 비(非)보장상품 판매 평가를 강화하고 민원이 급증한 금융사에 대한 조기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4일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설명회를 열고 74개 금융회사에 이같은 제도 개선안을 안내했다. 새로운 실태평가 안을 보면 금감원은 금융사 내부통제 기준 운영 평가를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금융사의 내부 통제 기준 마련과 운영에 대한 실태 평가 비중을 기존 3대7에서 2대8로 조정했다. 내부통제 기준

금감원, 5월 농협 정기검사···"지배구조 취약점 종합 진단"

금융일반

금감원, 5월 농협 정기검사···"지배구조 취약점 종합 진단"

금융감독원이 농협금융지주 및 농협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통해 경영 전반 및 지배구조 취약점을 종합 진단한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농협금융지주 및 농협은행 정기검사 착수 배경' 자료를 통해 정기검사 실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금감원은 5월 중순부터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하며 지난 22일부터 사전검사를 진행 중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 및 농협은행의 경우 지난 2022년 5월 정기검사를 실시해 올

금감원, '설명의무 위반' 미래에셋·농협·DB생보에 제재

보험

금감원, '설명의무 위반' 미래에셋·농협·DB생보에 제재

미래에셋생명보험, 농협생명, DB생명보험이 종신보험이나 변액보험 계약을 체결하면서 설명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 미래에셋생명, 농협생명, DB생명에 대해 과징금, 과태료 등의 처분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검사 결과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7년 10월 18일~2022년 5월 24일 변액보험 등 236건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험계약자 연락처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보험계약 체결단계에서 정한

김주현, 중동위기에 긴급 점검회의···"시장안정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

금융일반

김주현, 중동위기에 긴급 점검회의···"시장안정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중동 사태와 관련해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안정을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김주현 위원장 주재로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내외 금융여건과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의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날 금융시장은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 약화와 이스라엘 보복 공격 소식에 따른 중동 긴

이복현 금감원장 "중동發 금융 충격 대비···부실자산 신속 정리해야"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중동發 금융 충격 대비···부실자산 신속 정리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란-이스라엘 갈등에 따른 금융 시장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동시에 신속한 부실 자산 정리와 충분한 크레딧라인 확보 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18일 중동 사태 후 가동된 금감원 비상대응계획에 따라 개최된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에선 시장 최접점에 있는 외환·원자재 전문가, 금융지주 CRO와 중동 분쟁 격화에 따른 현 상황에 대한 진단과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이복현 금감원장, 내각 합류설에 '묵묵부답'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내각 합류설에 '묵묵부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진 내각 합류설 등 거취와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18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직후, 내각 합류설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자본시장과 관련된 의견을 듣는 기회였던 만큼 다른 말씀을 드리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언급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오늘만 이해를 좀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불법계좌 개설' 대구은행, 업무 일부 정지 3개월·과태료 20억원 조치

은행

'불법계좌 개설' 대구은행, 업무 일부 정지 3개월·과태료 20억원 조치

불법 계좌 개설 금융사고를 낸 DGB대구은행이 3개월 업무 일부 정지와 과태료 20억원 처분을 받았다. 직원 177명에게도 감봉 3개월·견책·주의 등의 신분제재 조치가 결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개최된 제7차 정례회의에서 대구은행 소속 직원의 금융실명법, 은행법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에 대해 기관 대상 은행예금 연계 증권계좌 개설 업무 정지 3개월, 과태료 20억원 조치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직원 신분 제재 조치의 경우 감봉 3개월 25명,

한은 금통위 "부동산 PF 부실 심각"··· 구조조정 필요성 강조

은행

한은 금통위 "부동산 PF 부실 심각"··· 구조조정 필요성 강조

금융당국이 PF 사업장 재구조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도 '부동산 PF 구조조정'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3년도 제26차 금융통화위원회(정기) 의사록'을 보면 지난달 20일 열린 위원협의외에서 일부 위원은 "비은행권 부실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부실 우려 부동산 PF에 대한 지속적인 구조조정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의사록에는 다수의 위원이 금융시장 변동성 축소와 가계

금감원,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증권일반

금감원,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을 불완전 판매한 대신증권에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제재를 통보했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검사 1국은 대신증권에 기관경고, 담당 직원 1명은 감봉 3개월, 1명은 견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관 제재는 ▲인가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로 나뉘는데, 기관경고 이상의 조치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대신증권 A부서는 지난 2017~2019년 ㉮펀드 등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금융투자상품

금감원, 은행 CRO 소집···"선제적 외화자금 조달로 리스크 대비"

금융일반

금감원, 은행 CRO 소집···"선제적 외화자금 조달로 리스크 대비"

금융감독원이 국내 은행 리스크 담당 임원(CRO)을 소집해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리스크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은행연합회에서 국내은행 CRO 간담회를 열고 "올해 은행들의 자금조달 계획을 재점검하고 선제적 중장기 외화자금 조달 등을 통해 대외리스크에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최근 고금리·고환율·고유가 등 '3고 현상' 지속가능성이 금융시장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 점검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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