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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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검색결과

[총 2,08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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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홍콩 ELS 관련 '전 KB은행장 제재' 확정된 바 없어"

금융일반

금감원 "홍콩 ELS 관련 '전 KB은행장 제재' 확정된 바 없어"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한 허인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제재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25일 세계일보는 "KB금융지주 전 부회장이 제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며 "금감원은 검사를 마친 11개 판매사(5개 은행, 6개 증권사)에 최근 검사의견서를 발송하고 KB국민은행에는 '최고경영자'(CEO) 제재' 의견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개인투자자, 공매도 재개 전 시스템 완비 강조···당국 "의견 충분히 듣겠다"

증권일반

개인투자자, 공매도 재개 전 시스템 완비 강조···당국 "의견 충분히 듣겠다"

금융감독원과 유관기관이 주최한 공매도 토론회에 참석한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 방지 전산 시스템이 선제적으로 구축된 이후 공매도가 재개돼야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등 유관기관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공동으로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2차)'를 개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은 불법 공매도 중앙 차단 시스템인 'NSDS(Naked Short Selling Detecting System)를

카드·캐피탈 순환근무 의무화···금감원, 내부통제 모범규준 정비

금융일반

카드·캐피탈 순환근무 의무화···금감원, 내부통제 모범규준 정비

금융당국이 순환근무·명령휴가제 도입 등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모범규준을 정비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4일 '금융사고 예방지침 표준안'을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여전업권과 함께 작년 11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여전업권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했고 이 일환으로 내부통제 모범규준 제·개정을 완료했다. 금융사고 예방지침 표준안에서는 직무분리 철저, 순환근무․명령휴가제 도입, 대출 관리 강

금감원, 내달 농협 정기검사···"지배구조·금융사고 상관관계 파악"

금융일반

금감원, 내달 농협 정기검사···"지배구조·금융사고 상관관계 파악"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NH농협금융과 NH농협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돌입한다. 앞서 농협금융지주 지배구조와 농협은행의 금융사고에 따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정기검사를 통해 종합적인 검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 은행검사2국은 5월 중순 농협 정기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금감원의 농협에 대한 정기검사는 2년 마다 이뤄지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농협에 대한 지배구조와 금융사고 검사를 진행하던 와중에 정기

금감원, '연체율 비상' 저축은행 현장점검 나선다

저축은행

금감원, '연체율 비상' 저축은행 현장점검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선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으로 인해 저축은행의 건전성 위기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연체율 관리계획이 미지한 일부 저축은행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주 저축은행에 연체율 관리 계획을 제출하도록 했고, 이 가운데 계획이 다소 미진한 저축은행들을 대상으로 직접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

청년정책상품 가입 위장한 피싱사이트에 소비자경보

금융일반

청년정책상품 가입 위장한 피싱사이트에 소비자경보

치근 정부·지자체의 청년 금융지원정책을 악용한 피싱사이트가 발견돼 금융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금융지원정책을 악용한 피싱사이트를 발견하고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발견된 피싱사이트는 부산시가 운영중인 '청년기쁨두배통장' 가입사이트를 모방·개설해 개인정보 입력과 자금납입을 유도하고 있었다. 특히 해당 사이트는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정부 정책금융상품인 것처럼

이복현 금감원장 "행동주의 펀드, 단기 수익보단 장기 성장 전략 모색해야"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행동주의 펀드, 단기 수익보단 장기 성장 전략 모색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주주행동주의 기관의 단기 수익만을 추구하는 무리한 요구는 기업의 장기 성장동력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 발전에도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8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주주행동주의 기관은 기업과 주주들에게 장기 성장전략을 적극적으로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어 "올해 주주총회 결과에서 보듯이 행동전략이

이복현 금감원장 모든일정 취소 후 돌연 휴가···법무수석 이동설 확산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모든일정 취소 후 돌연 휴가···법무수석 이동설 확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차기 내각에서 법무수석 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복현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호출을 받고 예정됐던 삼성·한국투자·메리츠 증권등 대형 증권사 사장과 오찬 자리에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17일에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 원장의 정례회의 불참 사유는 '휴가'다. 금감원 측은 이

금감원 현직 간부, 내부 정보 유출 혐의로 입건

금융일반

금감원 현직 간부, 내부 정보 유출 혐의로 입건

금융감독원 현직 간부가 금융회사에 내부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금감원 정보를 민간 금융회사에 빼돌린 혐의(금융위원회법 위반)로 금감원 국장급 인사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A씨가 과거 금융투자업체를 감독·검사하는 부서에 재직하던 당시 금융회사에서 일하던 전 금감원 직원 등에게 감독·검사 일정을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말

금감원·보험업계, 경찰 보험사기 수사 지원한다

보험

금감원·보험업계, 경찰 보험사기 수사 지원한다

금융감독원은 생·손보협회 및 유관기관과 경찰의 보험사기 수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과 '보험범죄 수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국가수사본부)은 민생침해 보험사기에 수사력을 집중하기 위해 보험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금융감독원, 생·손보협회 및유관기관은 그간 축적한 정보를 경찰에 제공하고 효율적인 수사지원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오는 16일 서울청·경기남부청·경기북부청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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