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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검색결과

[총 1,20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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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내수 부진 '탈피' 안간힘···'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

일반

기재부, 내수 부진 '탈피' 안간힘···'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

기획재정부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내수를 끌어 올리는데 정책역량을 쏟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6일 오후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을 진행한다. 지역·민간 주도의 대규모 투자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조성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1호 프로젝트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모(母)펀드는 정부와 산업은행,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기재차관 "국가채무, 저출산·고령화 OECD와 공동 연구"

일반

기재차관 "국가채무, 저출산·고령화 OECD와 공동 연구"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국가채무 증가, 저출산·고령화 등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공통 위협요인"이라며 "재정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한-OECD 공동연구가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차관은 18일(현지시간) '한-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착수식 개회사에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면서도 약자복지, 인구구조 변화 등 중점투자 분야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기재차관 "공공기관 신속집행에 경영평가 가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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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공공기관 신속집행에 경영평가 가점 부여"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공공기관의 예비타당성 조사 적기 완료·신속 집행에 대해 경영평가 시 가점 부여 방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차관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 현장을 찾아 '주요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 차관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공사 △철도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한국자

기재부, EDCF 운용 방향 수립···개도국 지원 활성화

일반

기재부, EDCF 운용 방향 수립···개도국 지원 활성화

정부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중장기 운용 방향을 수립해 개발도상국의 대형 인프라 수요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재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1차관 주재로 EDCF 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열었다. EDCF의 연간 운용 규모가 2조원이 넘을 정도로 성장하고 국제 개발 협력 환경이 바뀐 데 따라 정부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올해 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 김병환 차관은 최근 환경 변화에 맞춰

정부, 설 명절 앞둬 민생안정 돌아 본다···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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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 명절 앞둬 민생안정 돌아 본다···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

정부가 올해 설 명절을 앞둬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농·축·수산물에 대해 최대 60%(정부 30%, 업계자체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할인폭도 기존보다 10%포인트 오른다. 숙박비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20만장이나 배포된다. 여기에 연 매출 3천만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 126만명에게 1인당 2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

기재차관 "2%대 물가안정에 총력...이달 중 설 민생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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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2%대 물가안정에 총력...이달 중 설 민생대책"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물가상승률은 상반기 3% 내외의 완만한 둔화 흐름이 예상되는 만큼 2%대로 신속히 하향 안정될 수 있도록 범부처 총력 대응체계를 흔들림 없이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차관은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물가안정과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1조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세부 대책으로는 과일과 채소류 13개 품목에 대한 할인

정부, 무역금융 지원 355조원 역대 '최대'···27년까지 세계 4대 건설 강국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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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경제정책]정부, 무역금융 지원 355조원 역대 '최대'···27년까지 세계 4대 건설 강국 목표

정부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무역금융과 해외 수주 특별 프로그램을 신설해 인프라, 방산, 원전 등의 해외 수주를 전폭 지원한다. 또 미중 갈등으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위원회'를 신설하고 주요 원자재의 비축을 확대하는 등 '제2의 요소수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한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 수출기업에 대한 무역금융 지원 규모는 지난해 345조원에서 올해 355조원으로 확대할

상반기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분 20% 소득 공제···노후차 교체시 개소세 70% '인하'

일반

[2024경제정책]상반기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분 20% 소득 공제···노후차 교체시 개소세 70% '인하'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분에 대해 정부가 20%의 소득을 공제해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오래된 자동차를 교체할 경우 개별 소비세를 70% 한시적으로 인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또 전기차 구매 보조금 역시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상반기 카드 사용액이 전년 동기 대비 5%이상 증가할 경우 해당 증액분에 대해 20% 소득공제를 적용하는 법안이 추진

정부가 NXC 지분 털려면 욕심 버려야

기자수첩

[기자수첩]정부가 NXC 지분 털려면 욕심 버려야

정부가 넥슨 지주회사, NXC 지분을 인수할 적임자를 찾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해당 지분은 29.29%로 인수만 한다면 단숨에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의 지주 회사 2대 주주로 올라서지만, 경영권과는 무관해 인기가 없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1차 입찰 당시 입찰자가 한 명도 없어 유찰됐다. 이어서 지난 25일, 26일 2차 입찰도 마감된 상황이다. 결과는 29일 발표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입찰 역시 유찰될 것으로 전망한다. 매각이

기재부, '내년 예산 75%' 상반기 배정

일반

기재부, '내년 예산 75%' 상반기 배정

내년 정부예산의 75%가 상반기에 배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회재정부는 2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금을 제외한 내년 세출예산(일반·특별회계 예산) 550조원 가운데 412조5천억원이 상반기에 배정됐다. 배정률은 올해와 같은 75%다. 예산배정은 부처별로 예산사용 권리를 부여하는 것으로, 자금배정 절차 등을 거쳐 집행이 이뤄진다. 기재부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산의 조기 집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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