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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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검색결과

[총 2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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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김동관의 '뉴한화' '뉴방산'

중공업·방산

[밸류업 K방산]'대체 불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김동관의 '뉴한화' '뉴방산'

'국내 방산 1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땅에선 장갑차·자주포로, 하늘에선 로켓으로' 세계 시장에서 역대급 수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역대급 실적으로 몸집을 불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제 잘 되는 방산과 항공·우주 사업만 모아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탄 '오너 3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표 '뉴한화'도 탄력을 받고 있다. 외신도 주목한 가파른 성장세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 방산 사업에서 연달아 성과

'선택과 집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항공 엔진으로 'K-방산'에 날개

중공업·방산

'선택과 집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항공 엔진으로 'K-방산'에 날개

비주력 사업을 떼어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항공-우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수익성 낮은 사업을 정리해 주력인 방산의 가치를 높이고 투자를 집중시킨다는 계획 하에 최근 대규모 설비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총 590억원을 투자해 이달 창원1사업장 내 항공엔진 제조공장을 증설한다. 이를 통해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과 경공격기 'FA-50' 수요 증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전문성 강화' 인적분할···"방산사업 구조 재편"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전문성 강화' 인적분할···"방산사업 구조 재편"

한화그룹이 방산과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의 분리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AI솔루션 전문 기업 한화비전과 차세대 반도체 장비 사업을 담당하는 한화정밀기계를 분리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 3사 중심의 방산기업으로 새출발한다고 5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인적분할을 통해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 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

김동관의 '뉴한화' 현재진행형···'선택과 집중'으로 승계 박차

재계

김동관의 '뉴한화' 현재진행형···'선택과 집중'으로 승계 박차

'3세 경영'에 본격 닻을 올린 한화그룹의 '뉴한화' 사업구조 재편이 이어지고 있다. 방산과 친환경 에너지를 양대 축으로 하는 김동관표 '뉴한화'에 더욱 힘이 실리며 승계작업도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한화그룹은 3일 사업군별 '선택과 집중'을 위해 일부 사업부에 대한 계열사 간 스몰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화오션은 ㈜한화 건설부문의 해상풍력 사업과 글로벌부문의 플랜트 사업을 양수하기로 했다. ㈜한화 모멘텀부문은 물적분할하고 태양광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8억원···김동관 부회장 92억

재계

[임원보수]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8억원···김동관 부회장 92억

한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10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20일 한화 및 계열사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 회장은 한화에서 36억100만원, 한화시스템에서 36억원, 한화솔루션에서 36억100만원 등 총 108억2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도 90억100만원을 받았던 것에서 20%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한화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솔루션에서 30억8300만원 등 총 91억99

한화솔루션도 못 피한 '불황'···올해 美 태양광 '올인'(종합)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도 못 피한 '불황'···올해 美 태양광 '올인'(종합)

지난해 한화솔루션이 영업이익 '1조 클럽' 진입에서 한발짝 더 멀어졌다. 지난 2022년 영업이익 9662억원으로 아쉽게 놓친 만큼 기대감을 높였지만, 석유화학은 물론 태양광 업황까지 주저앉으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올해는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 완공으로 생산능력이 크게 늘면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까지 더해져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2887억원, 영업이익 6045

'미국行' 김동관 부회장, 내달 에너지포럼 참석···'현장경영' 강화

에너지·화학

'미국行' 김동관 부회장, 내달 에너지포럼 참석···'현장경영' 강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내달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 주요 인물들과 네트워크를 다지고 현지 사업 현안을 챙기는 등 '현장경영' 강화에 나선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은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에너지 콘퍼런스 '세라위크(CERAWeek)'에 참석한다. 세라위크는 세계 최대 에너지 포럼 중 하나로 전 세계 에너지 산업 관계자가 참여해 에너지 관련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올해는

4050 재계 3·4세들의 '탈탄소'···CES부터 다보스까지 종횡무진

재계

4050 재계 3·4세들의 '탈탄소'···CES부터 다보스까지 종횡무진

지난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해 19일까지 진행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국내 주요 기업 오너 3·4세 경영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한화, GS, HD현대, 효성 등 국내 주요 그룹의 젊은 기업인들이 빈자리를 메우며 폭넓은 경영 활동을 펼쳤다. '세계경제올

김동관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은 탈탄소 게임체인저"···다보스서 밝힌 비전

에너지·화학

김동관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은 탈탄소 게임체인저"···다보스서 밝힌 비전

"한화가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은 글로벌 탈탄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17일 다보스포럼(WEF) 연차총회 세션인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The First Fossil-Free Ship on the Water)'에서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밝혔다. 김 부회장이 태양광,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해양으로 탈탄소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해양 운송은 글로벌 무역의 90%를 담당하고 각종 에너지원을 운송하는

'절친' 김동관·정기선, 다보스포럼행···탄소배출 해법 논의 나선다

중공업·방산

'절친' 김동관·정기선, 다보스포럼행···탄소배출 해법 논의 나선다

재계 절친으로 소문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안보 및 기후 위기 해법에 대해 논의하고, 각사 탄소 배출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54회를 맞은 다보스포럼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허세홍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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