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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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검색결과

[총 8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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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부산 이전 놓고···총선 전 '정부vs노조' 갈등 격화

은행

산업은행 부산 이전 놓고···총선 전 '정부vs노조' 갈등 격화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운 윤석열 정부와 산업은행 임직원 간 갈등이 총선을 앞두고 심화되는 모양새다. 현재 국회 여당은 산은 본사 이전이 대통령의 공약이라는 말만 내세운 채 소통을 단절했고 산은 노동조합과 임직원은 이에 강하게 반대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 가운데 산은 측은 '정책금융기관인 만큼 정부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서울에 터를 둔 2030 직원들에 이어 차장급 이상 직원의 퇴사도 이어

산업은행 노조 "한동훈 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타당성 설명해야"

은행

산업은행 노조 "한동훈 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타당성 설명해야"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산업은행 노동조합이 한동훈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에게 본사를 옮기는 타당한 이유를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산은 노조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산업은행 부산 이전 토론회를 즉각 열어달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지역구 박용찬 후보 선거 유세를 돕기 위해 여의도역을 방문한 한동훈 위원장에게 "산업은행 부산 이전 타당성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물었지만 한 위원장은 이에

산업은행, '2024 혁신성장펀드' 위탁운용사에 4개사 지원

은행

산업은행, '2024 혁신성장펀드' 위탁운용사에 4개사 지원

산업은행은 지난달 7일 공고한 '혁신성장펀드' 2024년 재정 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에 따른 제안서 접수 마감 결과 총 4개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혁신성장펀드는 2023년부터 5년간 총 15조원 규모 (연 3조원)로 조성되며, 산업은행은 지난해 약 3조1500억원 펀드 조성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난달 6일 정부의 '2024년도 혁신성장펀드 조성계획' 발표에 따라 2차년도 사업이 본격 진행 중이며 4월 초까지 혁신산업 모

정부, 산은에 이달 중 2조원 출자···" 재무건전성 확대 목적"

은행

정부, 산은에 이달 중 2조원 출자···" 재무건전성 확대 목적"

정부가 산업은행 재무 건전성을 위해 2조원 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는 보유한 공기업 주식을 현물 출자해 이달 중 산업은행에 2조원 규모 출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15년 이후 가장 큰 규모 출자다. 앞서 금융위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의 올해 자금공급 목표를 212조원으로 세운 바 있다. 이번 출자는 산은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산은의 국제결제은행(

산업은행,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3곳 선정

금융일반

산업은행,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3곳 선정

산업은행은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 운용사 3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분야별는 중형(펀드규모 2000억원) 2개사 및 소형(펀드규모 1000억원) 1개사를 선정했다. 산업은행은 정부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 후속조치로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출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은행(주관기관)과 기업은행(공동출자기관) 출자금 2000억원을 마중물로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속히 결성해 국내기업의 공급망 위기 대응역량 강화를 뒷받침 할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자본잠식 '이중고'···산은, 개선계획 결의 1개월 연기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자본잠식 '이중고'···산은, 개선계획 결의 1개월 연기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사업) 절차를 밟는 태영건설이 자본잠식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 주식은 내일부터 거래가 정지된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워크아웃 진행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제반 상황을 고려해 기업개선계획 의결 일정을 1개월 미루기로 했다. 13일 연합뉴스와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태영건설의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5626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5조2803억원)보다 부채(5조8429억원)가 늘어난 결

산업은행, 3조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조성 개시

은행

산업은행, 3조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조성 개시

산업은행은 지난 6일 제6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발표된 '2024년도 혁신성장펀드 조성계획'에 따라 혁신성장펀드의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공고문을 개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성장동력 제고 및 혁신적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성장펀드 조성계획 발표에 의거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은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 2개사 및 자펀드 위탁 운용사 14개사를 선정해 지난해 말까지 목표 조성금액 3조원을 초과한 3조1500

산업은행, 1억달러 규모 녹색기후기금 협력사업 승인

은행

산업은행, 1억달러 규모 녹색기후기금 협력사업 승인

산업은행은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개최된 녹색기후기금(GCF·Green Climate Fund) 제38차 이사회에서 1억 달러 규모의 '캄보디아 기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녹색기후기금은 개발도상국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지원을 위해 인천 송도에 설립된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의 재정운영기구다. 캄보디아 기후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캄보디아 국책은행인 농업은행

산은, 충남서 올해 첫 'KDB 넥스트 라운드 인' 개최

은행

산은, 충남서 올해 첫 'KDB 넥스트 라운드 인' 개최

산업은행은 4일 천안 충남마루나비센터에서 'KDB 넥스트라운드 인(NextRound in) 충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개최되는 첫 번째 지역라운드로,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수도권 벤처캐피탈(VC)과 충남 지역 벤처 유관기관 및 현지 스타트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은행은 스타트업 벤처생태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라운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창업 열기 확산 및 균형발전을 위해

KDB산업은행,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6개사 서류심사 통과

은행

KDB산업은행,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6개사 서류심사 통과

KDB산업은행이 5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에서 6개사가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중형사 서류심사에서는 노앤파트너스·대신프라이빗에쿼티·웰투시인베스트먼트·코스톤아시아 4곳이 뽑혔다. 소형 서류심사에선 아주아이비투자와 키움인베스트먼트가 통과했다. 산업은행은 서류심사 합격사 중에서 중·소형사 각각 2곳, 1곳을 위탁운용사로 최종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펀드별 조성 목표액은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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