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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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검색결과

[총 7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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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형 신세계 대표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영역으로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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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형 신세계 대표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영역으로 사업 확장"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가 리테일과 부동산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박주형 대표이사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6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성장 동력으로 리테일을 중심으로 아트·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신세계 브랜딩이 결합한 '복합공간 구축'을 내세웠다. 박 대표는 "향후 부동산과 리테일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Lifestyl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지난해 36억8000만원 수령

유통일반

[임원보수]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지난해 36억8000만원 수령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지난해 약 36억8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신세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유경 총괄사장은 지난해 급여 19억7500만원, 상여 17억11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이는 2022년 35억800만원보다 1억7800만원(5.1%) 늘어난 액수다. 신세계 측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직위, 위임업무의 성격, 수행 결과,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해 보수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 총괄사장의 모친 이명희

쇄신 칼 뺀 정용진···실적 부진 CEO 바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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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칼 뺀 정용진···실적 부진 CEO 바로 바꾼다

신세계그룹이 올해부터 새로운 인사제도를 가동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 이후 첫 내부 시스템 개혁이다. '수시교체'에 방점을 찍었다. 연말 정기 인사 체계의 틀을 벗어난 결정으로 최고경영자(CEO)라도 수시로 교체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신상필벌이 강화되는 만큼 그룹 내부 긴장감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임원진의 수시 인사에는 새로운 핵심성과지표(KPI)가 적용된다. KPI는 성과

정용진, 회장 승진 후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더 열심히 하겠다"

유통일반

정용진, 회장 승진 후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더 열심히 하겠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8일 회장 승진 후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주재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 정오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에서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정 회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이마트 수익 개선, 온라인 사업 실적 개선, 신세계건설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속도감 있는 그룹의 경영 개선을 강조했다. 또한 정 회장은 회의에 참석한 사장단에게 "위기가 있으나 더 열심히 하겠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

정용진, 18년 만에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

채널

정용진, 18년 만에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

신세계그룹 정용진 총괄부회장이 8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2006년 부회장에 오른 후 18년 만의 승진 인사다. 이명희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서 신세계그룹 총수의 역할을 계속 한다. 이번 인사는 정용진 회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정면돌파'하기 위한 결정이다.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유통 시장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한 위기 요인이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강력한 리더십이 더욱 필요해졌다. 이에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 승진을 통해

신세계건설, 현금 확보 총력...레저사업부문 조선호탤앤리조트에 매각

건설사

신세계건설, 현금 확보 총력...레저사업부문 조선호탤앤리조트에 매각

신세계건설이 유동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사모사채를 발행해 2000억원 규모의 실탄을 확보한 데 이어 레저사업부문을 매각해 약 180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신세계건설과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4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신세계건설의 레저사업부문 일체에 대한 영업약수도 계약을 결의했다. 양사는 내달 중 주주총회를 통해 양수도를 승인하고 4월 말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양수도 대상이 된 신세계건설의 레저사업부문은 ▲경기 여주

신세계百, 작년 매출 2.5조···'사상 최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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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작년 매출 2.5조···'사상 최대' 달성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다만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신세계는 백화점 사업 4분기 영업이익이 14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물가 상승 여파로 관리비·판촉비가 동반 상승한 영향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신장한 7034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로는 2.8% 증가한 2조5570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국내 유통업계 최초 단일 점포 거래액 3조원을 돌파한 강남점

수원에 뜬 스타필드 2.0···'MZ들의 신세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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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원에 뜬 스타필드 2.0···'MZ들의 신세계' 연다

높은 층고와 탁 트인 공간에 마련된 22m의 대형 서고, 그 안에 가지런히 놓인 도서와 특유의 따스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이어 서울 지역 외 최초로 들어선 스타필드 수원의 '별마당 도서관' 모습이다. 도서관에 머무는 사람들은 사진을 찍거나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시며 저마다 여유로운 시간을 향유하고 있다. 24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그랜드 오픈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에 방문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26일 '

정용진 부회장, 새해 첫 현장 경영은 '스타필드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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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새해 첫 현장 경영은 '스타필드 수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5일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을 방문하며 새해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정용진 부회장은 마감공사 중인 스타필드 수원 현장을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신세계프라퍼티의 미래 성장 방향과 올해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정 부회장이 새해 첫 현장 경영 행선지로 스타필드 수원을 찾은 건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객과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 기조에 따른 것이다.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의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한 클릭 격차로 경쟁력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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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한 클릭 격차로 경쟁력 높여야"

"2024년은 우리가 1등이 맞느냐는 물음에 분명한 답을 내놓아야 합니다." 28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단 한 클릭의 격차(ONE LESS CLICK)'을 핵심 키워드로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최근 리테일 업계 전반의 지각 변동과 관련해 쇼핑할 때 생긴 '단 한 클릭의 격차'가 고객의 마음을 흔들고 소비의 패턴을 바꿨다며 '한 클릭의 격차'에 집중해야 경쟁사와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상품을 고를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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