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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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검색결과

[총 10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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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신한지주, 주주환원 규모 확대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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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신한지주, 주주환원 규모 확대 가능성 높다"

NH투자증권이 신한지주에 대해 올해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6000원(12%) 상향한 5만6000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앞서 신한지주는 자사주 1500억원 매입·소각 결정과 함께 2024년 DPS(주당배당금) 2160원(분기별 540원 균등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신한지주측은 DPS는 지난해보다 소폭(분기별 15원, 연간 60원) 증가했고, 올해 전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도 4859억원(지난해 규모)보

코스피에 4조원 쏟아부은 외국인, 삼성전자·신한지주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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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코스피에 4조원 쏟아부은 외국인, 삼성전자·신한지주에 꽂혔다

올해 1월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시장 매수세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7거래일 만에 코스피로 1조8000억원이 유입되며 지난해 12월 순매도 규모인 1조7000억원을 상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올해 1월 중 14거래일간 집계된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가증권시장 순매수액은 총 4조446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개인이 3조7269억원 상당의 주식을 팔아치운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행보다. 외국인의 이같은 공격적 매수세는

'지배구조 변경? 인뱅 전환?' 반복형 루머에 춤추는 제주은행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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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톡]'지배구조 변경? 인뱅 전환?' 반복형 루머에 춤추는 제주은행 주가

제주특별자치도 기반의 지방은행인 제주은행의 주가가 급등했다. 인터넷전문은행으로의 전환 가능성 언급이 주가 급등의 배경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전환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제주은행은 그동안 인터넷은행 전환은 물론 대주주 변경 등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이슈가 종종 나올 때마다 주가가 단기에 크게 올랐다가 그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주가 상승 역시 단기적 현상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신한라이프 성대규, 로지와 1년 더 함께 간다

보험

신한라이프 성대규, 로지와 1년 더 함께 간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올해도 가상 모델 로지(ROZY)와 함께 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상 모델 로지와 브랜드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MZ세대(밀레니엄+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간 계획을 이미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첫 계약이 지난해 7월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재계약 체결은 올해 5~6월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로지는 MZ세대가 선호하는

금융지주, 역대급 '14조 실적' 눈앞···올해는 자산관리 '활활'

은행

금융지주, 역대급 '14조 실적' 눈앞···올해는 자산관리 '활활'

역대급 실적을 예고한 대형 금융지주 사이에 올해는 자산관리 수익을 통한 차별화가 키워드라는 분석이 떠올랐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억제 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디지털 금융 시대에 자산관리 수익 확대로 금융지주 자체의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란 전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8일 K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9일 신한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지주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진다. 이 가운데 증권가에선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과 ‘리딩금융’ 격차 벌린 원동력은

은행

KB금융, 신한과 ‘리딩금융’ 격차 벌린 원동력은

KB금융이 신한금융과 실적 격차를 더욱 벌리면서 ‘리딩금융’ 타이틀을 치고 나갔다. 비은행 부문 순이익 상승률에서 앞서나가며 올해 상반기까지 아슬아슬했던 틈새를 재차 벌렸다. 27일 금융권 실적을 종합하면 신한금융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3억55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 9502억원)보다 20.7% 껑충 뛰어올랐다.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인 동시에 올해 4분기까지 포함한 연간 순이익 ‘4조 클럽’을 기정사실화한 성적표다. 하지만

“빅테크에 맞서려면 금융사 이사회도 IT 전문가 필요”

은행

“빅테크에 맞서려면 금융사 이사회도 IT 전문가 필요”

빅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기존 금융사도 이사회에 IT 전문가를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융의 디지털화로 빅테크 기업과 금융사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적절한 의사결정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한국금융연구원이 정기간행물로 내놓는 금융브리프에 따르면 이순호 연구위원은 지난 16일 ‘온라인 플랫폼 및 빅테크에 대한 반독점 강화정책의 해외 동향 및 국내 규제감독에 대한 시사점’ 논단을 내놓

금융지주, 3분기 실적 전망도 ‘굿’이긴 한데···

은행

금융지주, 3분기 실적 전망도 ‘굿’이긴 한데···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사상 최대치를 내다보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금융지주 내부에선 자칫 은행 이자 수익과 연계된 호실적이라는 시선에 휩싸일까 봐 이런 평가와 거리를 두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1일 KB금융을 시작으로 하나금융(22일), 우리금융(25일), 신한금융(26일) 등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됐다. 이들 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3조8809억원으로 추정돼 지난해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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