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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검색결과

[총 1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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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 회장 "학동 현장 붕괴 원인은 시공관리 잘못"

건설사

정몽규 HDC 회장 "학동 현장 붕괴 원인은 시공관리 잘못"

정몽규 HDC 회장은 16일 지난 2021년 6월 발생한 광주 학동 재개발 현장 붕괴사고의 가장 큰 원인에 대해 "시공 관리를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학동 사고의 주된 원인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유독 HDC현대산업개발의 하도급 문제가 심각하다는 조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건설관리법에 따라서 그렇게 이뤄지면 안 되고 우리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절대

정몽규 HDC 회장 "통영에코파워 비밀계약, 전혀 몰랐다"

건설사

정몽규 HDC 회장 "통영에코파워 비밀계약, 전혀 몰랐다"

정몽규 HDC 회장은 16일 통영에코파워 사업 과정에서 개인과 석연치 않은 계약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의아하게 생각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사업에 대해) 보고받은 적도, 서명받은 적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3년 7월 HDC현산이 통영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 공동추진협약서를 개인인 A씨와 체결했다"며 "통영에코파워가 발주하는 LNG 발전

내주 국감 건설사 오너‧CEO 줄소환···하도급 문제 집중 질타할 듯

건설사

내주 국감 건설사 오너‧CEO 줄소환···하도급 문제 집중 질타할 듯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할 전망이다. 하도급 갑질 의혹과 공사비 미지급 등에 대해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일 다른 증인도 많은 까닭에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제한될 것이란 시각도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4일 공정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정몽규 회장과 마창민 대표, 박경일 대표

세 아들 개인회사 지분 이동···경영승계 포석

건설사

[지배구조 2023|HDC②]세 아들 개인회사 지분 이동···경영승계 포석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아들들이 개인 투자회사를 세워 자신들의 HDC 보유지분을 옮기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세 아들 모두 90년대생으로 승계를 논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장기적으로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작업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C는 정몽규 회장의 삼남 정운선 씨가 보유한 HDC 보통주 10만5000 주를 모두 특별 관계자인 에스비디인베스트먼트로 출자했다고 지난 3월 공시했다. 이번 출자로 정운선

정몽규 HDC 회장 장남 11일 결혼···범현대가 대거 집결

재계

정몽규 HDC 회장 장남 11일 결혼···범현대가 대거 집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인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지난 11일 결혼했다. 12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치과의사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 교수는 정몽규 회장의 장남이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인 고 정세영 전 HDC 명예회장의 장손이다. 이날 정 교수 결혼식에는 범(汎)현대가를 비롯한 재계 인사들이 집결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현정은 현대그

정몽규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 내달 결혼

건설사

정몽규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 내달 결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31) 카이스트 교수가 다음달 결혼한다. 22일 재계 및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 교수는 내달 11일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80년대 현대자동차를 성장시키며 '포니 정'으로 불렸던 고 정세영 명예회장의 장손이다. 만 29세인 2021년 카이스트 교수가 된 정몽규 회장의 장남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공지능(AI)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연구 분

화정아이파크 주민과 합의는 했지만, 끝내 국감엔 안 온 정몽규

건설사

화정아이파크 주민과 합의는 했지만, 끝내 국감엔 안 온 정몽규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국정감사 증인출석을 요구받은 정몽규 HDC 회장이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해외출장을 불출석사유로 제출했지만 국감을 피하기 위한 핑계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지난 18일 HDC현대산업개발이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과 주거지원안에 최종 합의했기 때문에 국회에서도 크게 문제를 삼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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