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사외이사 현황|우리은행]‘경영·법률·IB 전문가’ 집결…3명은 지주 이사 겸직
우리은행의 사외이사진은 경제와 경영, 법률과 행정은 물론 IB(투자은행)에 이르기까지 금융업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춘 인물로 구성됐다. 또 우리금융지주가 출범 과정에서 은행 측 인사 대부분을 중용해 3명이 지주와 은행 이사를 겸직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사외이사는 박수만, 노성태, 박상용, 정찬형, 김준호 등 5명이다. 먼저 의장은 2017년 우리은행 이사진에 합류한 박상용 사외이사(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