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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함지뢰 도발’ 피해가 전상 아니면 뭐냐?”

[소셜 캡처]“‘목함지뢰 도발’ 피해가 전상 아니면 뭐냐?”

등록 2019.09.18 16:09

이석희

  기자

“‘목함지뢰 도발’ 피해가 전상 아니면 뭐냐?” 기사의 사진

“‘목함지뢰 도발’ 피해가 전상 아니면 뭐냐?” 기사의 사진

“‘목함지뢰 도발’ 피해가 전상 아니면 뭐냐?” 기사의 사진

“‘목함지뢰 도발’ 피해가 전상 아니면 뭐냐?” 기사의 사진

“‘목함지뢰 도발’ 피해가 전상 아니면 뭐냐?” 기사의 사진

“‘목함지뢰 도발’ 피해가 전상 아니면 뭐냐?” 기사의 사진

2015년 8월 4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졌던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하재헌 예비역 중사는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올해 1월 하 중사가 전역할 당시 육군에서는 ‘전상’ 판정을 내렸는데요.

하지만 지난달 국가보훈처에서는 하 중사에 대해 ‘공상’ 판정을 내렸습니다. 육군의 판정보다 한 단계 낮은 판정이 나온 것. 이에 하 중사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보훈처는 국가유공자법 시행령이 육군의 기준과 달라 발생한 사안이며, 하 중사가 이의신청을 했기 때문에 재심의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보훈처에서 육군과 다른 판정이 나온 데 대해 사실상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도 보훈처의 판정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데요.

육군과 다른 보훈처의 판정과 억울해 하는 하 중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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