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확진자 방문 확인 직후인 이날 오후 7시30분 선제적으로 조기 폐점을 실시했다.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했고 주차동과 연결돼 있는 6층 매장 외에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확진자 방문과 별도로 이미 소독이 실시된 점 등 사전 방역 활동과 관련해 보건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확진자 방문 구역인 6층만 임시 휴점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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