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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 협력사원 확진 판정에 전관 임시휴점

신세계百 강남점, 협력사원 확진 판정에 전관 임시휴점

등록 2020.02.28 11:09

정혜인

  기자

지난 23일 식품관 하루 휴점한 후 두번째

사진=신세계그룹 제공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협력사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두 번째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협력사원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28일 전관 임시휴점 한다고 밝혔다.

해당 협력사원은 지난 24일 근무 후 개인 휴무로 현재까지 출근하지 않았으며,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27일 오전 신세계백화점에 통보 후 자가격리 중이다.

신세계는 “보건당국은 지난 24일 출근의 경우 역학조사 대상기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오늘 강남점의 휴점을 결정했으며 지속적인 방역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영업 재개 시점은 보건당국과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지난 23일 식품관을 하루 동안 휴점한 바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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