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부산 남구 용호동 958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메트로시티 내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 타입인 전용면적 ▲57㎡ 48실, ▲84㎡ 344실이 공급된다.
빌리브 센트로 청약은 오는 30일이며, 다음달 2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계약은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빌리브 센트로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06-1에 위치한다.
신세계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델하우스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부득이하게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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