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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비대면 영상회의로 ‘재정분석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점검회의에서 공단은 정부의 경제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해양안전관리 지킴이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선박(어선) 안전물품 지원 등 해양안전확보 관련 사업의 상반기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또한 연안여객선 부담금 납부 연기에 따른 재정분석, 불요불급한 예산 집행 지양,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효율적인 재정운영 등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심도 있게 분석·점검했다.
이연승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범정부적인 경기 활성화 노력에 동참하는 한편, 해운, 조선, 수산업 위축에 따른 안전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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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수산·중소형 조선분야의 경영위기극복 및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정책 참여를 위한 ‘재정분석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점검회의에서 공단은 정부의 경제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해양안전관리 지킴이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선박(어선) 안전물품 지원 등 해양안전확보 관련 사업의 상반기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또한 연안여객선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4/08/2020040800021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4081831082281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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