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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발생한 면세명품 구매하려는 고객들

[NW포토]코로나 19로 발생한 면세명품 구매하려는 고객들

등록 2020.06.25 11:43

수정 2020.06.25 12:08

이수길

  기자

롯데쇼핑, 재고면세품 판매하는 ‘면세명품대전 행사’롯데百 노원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롯데쇼핑, 재고면세품 판매하는 ‘면세명품대전 행사’롯데百 노원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롯데쇼핑이 25일 오전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재고가 된 면세품을 정부가 한시적으로 판매 허용해 진행된 ‘면세명품대전 행사’에서 재고 명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10시30분 개점을 앞두고 입장하려는 400여명이 고객들이 줄을 섰다. 롯데는 쇼핑 과정에서 혼잡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번호표 순서대로 15명씩 고객들을 입장시켰다.

롯데면세점이 이날 재고 명품을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에 처음으로 판매 '프리 세일'이라는 이름으로 백화점 노원점과 아울렛 파주점·기흥점 등 3곳에서 재고 면세품 판매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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