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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수 농협손보 사장 “따뜻한 동행, 함께 만드는 미래”

최창수 농협손보 사장 “따뜻한 동행, 함께 만드는 미래”

등록 2020.11.23 09:49

장기영

  기자

출범 8년만에 새로운 비전 선포2025년 순이익 1000억원 목표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23일 회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따뜻한 동행,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비전 2025’를 선포한 뒤 임직원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23일 회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따뜻한 동행,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비전 2025’를 선포한 뒤 임직원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따뜻한 동행, 함께 만드는 미래.”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사장은 23일 회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같은 ‘비전 2025’를 선포했다.

새 비전은 디지털 전환과 소비자 중심 규제 강화 등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손보의 정체성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고 있다.

농협손보가 새 비전을 선포한 것은 지난 2012년 민영 보험사 출범 당시 ‘고객의 행복과 함께 하는 명품 농협손보’를 선포한 이후 8년만이다.

이와 함께 최 사장은 미래가치를 높이는 경영체질 개선과 성장전략 이행으로 2025년 원수보험료 4조8000억원, 당기순이익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채널별 역할 모델 전환, 가치 중심 상품 포트폴리오 재정립 및 정책보험 안정화, 자산운용 전략 재정립 및 리스크 관리 고도화, 디지털 기반 업무 인프라 고도화 및 인적 역량 강화 등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최 사장은 “농협손보는 2012년 출범 이후 공제사업에서 보험사업으로 성공적인 연착륙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는 상품 개발과 영업전략 고도화 등을 통한 체질 개선, 디지털 전환 로드맵 이행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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