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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야쿠르트 제공
한국야쿠르트는 올해 초부터 ‘잇츠온 그린키트’, ‘하루곡물’, ‘하루식단 그레인’ 등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간편 대용식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켈로그 시리얼 6종’과 ‘잇츠온 가공란 2종’으로 총 8종이다. 우유와 밀키트, 샐러드 등 기존 판매제품과 함께 먹으면 좋은 품목들로 구성해 제품군 간의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켈로그 시리얼 6종’은 한국야쿠르트가 농심켈로그와 손잡고 내놓은 제품이다. 콘푸로스트와 첵스 초코, 리얼 그래놀라 등 베스트셀러부터 프리미엄 그래놀라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제품 용량은 400g 이하로, 1회 섭취량 기준 약 10회 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정기배송서비스를 이용하면 장기보관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잇츠온 가공란 2종’은 ‘잇츠온 구운란’과 ‘잇츠온 반숙란’이다. 패키지 당 달걀이 2개씩 들어간 소포장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두 제품 모두 유통기한을 냉장 보관 기준 15일로 설정해 신선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하이프레시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 카트 ‘코코’를 통해 신선하게 배송한다.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일자에 주기별로 받아볼 수 있다. 제품이 남아 한시적으로 받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수령 시기를 미룰 수도 있다.
황규환 한국야쿠르트 디지털CM팀장은 “1인가구와 맞벌이부부 증가를 비롯해 건강,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식사를 챙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맛과 영양, 간편함까지 챙기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말까지 정기배송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증정품은 ‘잇츠온 가공란 2종’과 ‘네추럴플랜 클래식’이며 수량은 최대 4개까지 지급된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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