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각) 팀 쿡 CEO는 트위터 계정에 “서울에서 두 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의 고객들을 맞게 돼 기쁘다”는 내용의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애플 스토어 여의도점은 2018년 1월 열린 가로수길 스토어에 이어 3년 만에 개장했다. 애플은 여의도에 이어 조만간 서울 명동과 부산 해운대 등에도 애플 스토어 3∼4호점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24일 애플은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통해 취재진에 여의도 스토어 매장을 미리 공개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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