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점검은 코로나19 방역활동은 물론,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풍수해 대비 분야별 시설물 점검, 비상복구장비, 옹벽 점검 및 배수로 점검 등 사고발생을 사전에 차단시키고 재난관리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정희윤 사장은 “고객이 언제나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천교통공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며 “위험시설 및 재난 취약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