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최근 약 2개월 동안 총 35회에 걸쳐 대구 지역의 영남대병원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대구카톨릭병원을 비롯해 일산명지병원, 서울의료원 등의 의료진 1200여명에게 치킨과 음료 등 총 38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KFC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지원 활동에 동참했다”며 “치료 중인 환자를 포함해 의료진분들 모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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