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송도 내 105개 노선(74.8km)과 35곳의 건축 현장 주변도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 결과 7개소에서 노면파손과 균열 등 도로 결함이 발견됐고 5개소는 공사 초기 단계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경제청은 파손된 도로는 즉시 재포장 조치하고 건축공사로 인해 파손된 도로 부분은 건축주 및 시행자에게 후속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장두홍 인천경제청 송도기반과장은 “앞으로도 도로 시설물의 점검과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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