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승희는 최근 ‘펜트하우스’의 드라마OST를 공개하며 소규모 공연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가수 한승희는 “지켜보고 사랑해준 팬분들께 가수로서 노래로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팬분들과 함께하는 콘서트의 수익금 50%는 소아암재단에 기부가 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항상 기부로써 왕성한 활동을 하는 베리스토어와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승희의 한국 소아암 재단 나눔 콘서트는 11월 13일 얼라이브 홀에서 오후 3시와 7시에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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