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13℃

  • 인천 13℃

  • 백령 11℃

  • 춘천 12℃

  • 강릉 19℃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1℃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3℃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6℃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4℃

인터리커,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21·30년 국내 출시

인터리커,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21·30년 국내 출시

등록 2021.10.18 10:30

정혜인

  기자

사진=드링크인터내셔널 제공사진=드링크인터내셔널 제공

드링크인터내셔널 자회사 인터리커는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인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LOCH LOMOND)'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로크로몬드 21년(LOCH LOMOND 21), 로크로몬드 30년(LOCH LOMOND 30) 등 총 2종이다.

로크로몬드 21년은 각기 다른 3종의 몰트원액을 오크에서 숙성한 후 병입 3개월 전 후숙 과정을 거쳐 바닐라, 복숭아, 배 향을 더한 풀바디 위스키다.

로크로몬드 30년은 오크통 숙성 후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마무리한 위스키다. 피트를 사용하지 않아 라임과 구스베리 그리고 키위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비냉각여과(Non-chill filtered)를 하여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크로몬드는 스코틀랜드 알렉산드리아 로몬드 호수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몰트 100%를 사용해 단식 증류한 싱글몰트 위스키다.

인터리커는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와 프리미엄 와인 등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명실상부한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