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하며 “특히 어제 열린 NSC 실무조정회의는 상황의 시급성과 중대성을 평가하고 우리 국민 안전대책 점검을 위해 서훈 안보실장 주재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교부와 국정원도 이미 한 달여 전부터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면밀히 상황을 평가하고, 실제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비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대책을 세워 왔다.
박 수석은 “외교부, 국방부, 국정원은 미국과 이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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