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신작 라인업 중 75%가 자체 IP임을 강조하며 넷마블이 더 이상 외부 IP에 의존하는 게임사가 아닌, 자체 IP 경쟁력을 가진 게임사가 되었다고 전략 방향성을 공개했다.
스튜디오드래곤과 IP 공동 기획, 제작위원회 참여, 애니메이션, 웹툰 전문회사 투자, 펀드 통한 간접 투자 등 지분 확보를 밝히며 “자체 IP 타이틀 65%와 공동개발 IP 10%를 더해 75%의 라인업을 우리 IP로 개발중이다.”며 “넷마블도 자체 IP 경쟁력 갖춘 회사로 변화되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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