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최대어 우동3구역, 5차 현설에 현대건설·제일건설 2곳 참여
부산 재개발 최대어 사업장인 해운대구 우동3구역 조합이 연 5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여했다. 5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열린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제일건설이 참여했다. 조합은 지난달 27일 새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내고 이날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입찰 마감일은 오는 25일이다. 이날 두 건설사가 참석해 수주전은 두 건설사의 2파전 양상으로 펼쳐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