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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인천 원도심 부활 신호탄 쏜다
두산건설이 인천 동구 원도심 르네상스 시대 부활의 신호탄을 쓸 전망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거듭나게 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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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무허가 판자촌···강남구와 투쟁중인 주민들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남은 달터마을의 달터근린공원 사업이 여전히 순탄하지 못하다. 달터근린공원으로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여전히 이곳은 이주 문제로 100가구 이상 거주하고 있었다. 달터마을은 서울 강남구 개포2동 달터근린공원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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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시장전망에...부채 많은 건설사들 '줄도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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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 왕좌 노리는 윤영준vs임병용, 올해도 현대勝 유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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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사는 길···"택지개발·주거복지 업무 외엔 다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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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프리IPO 통해 1兆 규모 실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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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공공기관 혁신안 미흡···민관TF서 직접 추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산하 공공기관 28곳이 보고한 자체 혁신방안에 대해 "기관의 뿌리 깊은 악습을 개혁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혹평했다. 원 장관은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산하 공공기관의 혁신을 위해 민간전문가들과 태스크포스(TF)를 즉각 구성해 공공기관의 혁신안을 되짚어 보고 자체적인 혁신 과제와 방법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원 장관은 지난달 23일 산하 공공기관에 "1주일 안에 자체 혁신방안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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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어 우동3구역, 5차 현설에 현대건설·제일건설 2곳 참여
부산 재개발 최대어 사업장인 해운대구 우동3구역 조합이 연 5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여했다. 5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열린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제일건설이 참여했다. 조합은 지난달 27일 새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내고 이날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입찰 마감일은 오는 25일이다. 이날 두 건설사가 참석해 수주전은 두 건설사의 2파전 양상으로 펼쳐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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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인천 원도심 부활 신호탄 쏜다
두산건설이 인천 동구 원도심 르네상스 시대 부활의 신호탄을 쓸 전망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거듭나게 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39㎡ 20세대, △ 46㎡ 147세대, △51㎡ 108세대, △59㎡ 462세대, △84㎡ 48세대 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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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무허가 판자촌···강남구와 투쟁중인 주민들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남은 달터마을의 달터근린공원 사업이 여전히 순탄하지 못하다. 달터근린공원으로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여전히 이곳은 이주 문제로 100가구 이상 거주하고 있었다. 달터마을은 서울 강남구 개포2동 달터근린공원에 위치한 무허가 판자촌으로, 1978년부터 형성된 곳이다. 이후 1987년 개포고등학교를 지으면서 밀려난 이들이 모여들면서 지금의 집단 취락 지구로 변해 현재 113가구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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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시장전망에...부채 많은 건설사들 '줄도산' 비상
불투명한 시장 전망에 건설업계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동산시장은 고점 인식 등으로 추격 매수 수요가 사라져 불투명해졌고, 원자재값 폭등에 금리 인상까지 겹치면서 자칫 금융 위기 때와 같이 체력이 약한 건설사들의 줄도산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국기업평가가 발표한 '건설업계 2022년 1분기 실적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업체 21개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률은 5.6%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2.0%P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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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 왕좌 노리는 윤영준vs임병용, 올해도 현대勝 유력 전망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며 자존심 대결을 펼쳐왔던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과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올해도 왕좌 자리는 현대건설의 윤영준 사장에게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이 해당 사업부문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7조원에 육박하는 수주 실적을 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벌써부터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상반기에만 누적 수주액 6조9544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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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사우디서 440억원 규모 PM용역 수주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4일 사우디 법인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주거 복합단지 조성 프로젝트 PM용역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약 440억원으로 이는 한미글로벌의 지난해 매출(연결기준)의 약 16%에 해당한다. 발주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사회 의장으로 있는 디리야 게이트 개발청(이하 DGDA)이다. 한미글로벌은 DGDA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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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입주민 '건강'까지 챙긴다...홈케어 서비스 제공
현대건설이 그간 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하드웨어 중심이었던 주거 서비스의 틀을 깼다. 앞으로 입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주거 서비스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홈케어 전문회사 메리메이드코리아와 토탈 홈케어 솔루션 주거 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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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2562호 청약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2562호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또는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낮은 임대조건으로 빌려주는 공공임대주택이다. LH는 지난 3월 실시한 1차 정기모집을 통해 4340호를 공급했다. 이번에 2차로 전국 76개 시·군·구에서 총 2562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 각각 무주택 요건과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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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사는 길···"택지개발·주거복지 업무 외엔 다 버려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관 본연의 업무인 토지주택 개발사업과 공공 임대주택 공급사업(주거복지)외에 모두 버려야 합니다. 예컨대, 주거복지업무는 주력으로 하되 주택조사나 관리 관련 업무는 지방자치단체 등에 모두 넘겨야 합니다. 더불어 도시재생사업이나 공공재개발·재건축 사업도 민간에게 넘기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레 인력과 조직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겁니다. LH가 공공기관으로서 살아남고 재차 도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