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남 사회적경제인 한마당 행사’ 서...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매출액 높아
무안군의 성림영농조합법인이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한 사회적 기업 중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매출액이 높은 기업에게 수여하는 선도형 사회적 기업에 선정됐다.
박점련 성림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저를 비롯한 회사 전 직원이 수상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본질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림영농조합법인은 흑마늘 진액을 비롯해 양파즙, 엿기름가루, 절임배추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역 경로당, 아동센터, 복지시설 등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이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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