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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란다 커 SNS
호주 출신의 톱모델 겸 사업가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자신의 SNS에 스와로브스키(Swarovski) 목걸이 사진을 올렸다.
미란다 커는 오스트리아 크리스탈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각 목걸이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당신은 어떤 목걸이가 마음에 드는가”라는 글을 남겼다.
전은정 기자 eunsjr@
뉴스웨이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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