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의 착한빵 캠페인은 착한빵 2개가 팔릴 때마다 나눔빵 1개를 적립해 복지시설 아동에게 전달하는 나눔활동이다. 2014년 9월부터 올 2월까지 52만4000여개의 나눔빵을 아동복지시설과 나눴다.
이번에 나눔실천 인증을 받은 매장은 CJ도너스캠프에서 후원 중인 아동복지시설에 빵을 전달해온 점포들이다. CJ나눔재단은 나눔실천매장 인증 스티커와 함께 편지와 기념품을 선물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현재 가맹점을 포함한 총 163개의 뚜레쥬르 매장이 착한빵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CJ푸드빌과 가맹본부, 가맹점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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