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대구 소식을 전하는 한 페이스북 계정에는 ‘나 큰일 날 짓을 했다’는 글과 함께 소녀상에 입을 맞추려는 남자 사진이 복제돼 실렸다.
현재 원래 글과 사진은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상을 건립한 대구평화의소녀상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 측은 소녀상이 훼손되는 일이 생길 경우 근처 CCTV를 확인해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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