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안민(뉴스웨이 뉴미디어부 부장) 부친상
▲ 안창근(로베르토)씨 별세, 김봉선(요안나)씨 남편상, 안민(베드로, 뉴스웨이 뉴미디어부 부장)•안혜정(글라라, 제주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전문상담교사) 부친상 = 18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5분향실, 발인 20일, 장지 제주한울누리공원. ☎ 064-744-4444
▲ 안창근(로베르토)씨 별세, 김봉선(요안나)씨 남편상, 안민(베드로, 뉴스웨이 뉴미디어부 부장)•안혜정(글라라, 제주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전문상담교사) 부친상 = 18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5분향실, 발인 20일, 장지 제주한울누리공원. ☎ 064-744-4444
호반건설은 17일 인천광역시 서구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석로 276(석남동)에 지하 5층~지상 39층, 3개동, 총 39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짓는 사업이다. 조합은 올해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3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인접한 역세권이고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
메르세데스-벤츠가 컴팩트 전기 SUV ‘더 뉴 EQB(The new EQB)’를 오는 21일 개막하는 2021 오토 상하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메르세데스-EQ는 올해, 더 뉴 EQA, 더 뉴 EQS, 더 뉴 EQB를 비롯해 하반기에는 더 뉴 EQE까지 추가로 출시하며 총 네 가지 신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메르세데스-EQ가 출시하는 두 번째 컴팩트 모델인 더 뉴 EQB는 파워풀하고 효율적인 전동화 시스템, 회
▲김순종씨 별세, 김재영(로만티코디자인스튜디오 대표)·주영·미리씨 부친상, 이영찬(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장)씨 장인상 = 17일,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31-708-4444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최첨단 기술이 ‘2021 iF디자인 어워드’를 휩쓸었다. 18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브랜드 ‘E-Pit’의 초고속 충전기가 최고 등급인 금상(Gold Winner)을 수상하는 등 올해 5개 부문 총 15개의 디자인상을 받았다. 현대차·기아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1 iF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제품(Produc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
투수 공에 얼굴을 맞아 '안와 골절' 진단을 받은 두산 베어스의 포수 박세혁(31)이 19일 수술대에 오른다. 프로야구 두산 구단은 18일 "박세혁은 19일 오전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다"며 "성형외과와 안과 전문의의 협진으로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산은 "재활 기간은 수술 후 상황을 지켜봐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혁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방문경기,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좌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지난 16일 광주지역 우수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광주시민들의 알뜰한 장바구니를 위한 금요직거래장터를 광산구 우산동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개장했다. 이 날 개장식에는 강형구 지역본부장, , 광주지역 15개 농축협 조합장, 광주광역시청 김현중 과장, 광산구 주민자치협의회 이철승 회장, 고향주부모임 주정화 회장, 농가주부모임 장세득 회장,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100여개의 우수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5도 안팎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 패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원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 충북 내륙, 일부 경상 내륙에서는 대기가 건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코로나19 제4차 유행에 대비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타시·도에서 학교 내 학생 및 교직원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수도권 중심의 확진 환자 증가로 코로나19 제4차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교육청은 이에 대비해 우리지역 학생·교직원의 안전 및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
전라남도 담양군은 18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담양지역을 방문해 발생 현황과 대응 상황을 듣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담양지역을 방문해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에 전 군민과 공직자 대상 전수검사 등 발빠른 대응이 돋보였다”며 “오늘 담양군에서 건의한 공공형 격리․보호시설 건립 사업비로 5억 원의 도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군민
한복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게 했던 전주한복오감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전라북도 전주시는 17일과 18일 전주동헌과 경기전 광장에서 한복문화주간 ‘전주한복오감’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한복진흥센터가 주최하고 전주시가 주관한 전주한복오감 행사는 메인행사인 한복패션쇼를 비롯해 △랜선 한복입기 △한복장터 △너를 찍다(한복 사진 인화) △한스타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표적으로 18일 전주동헌에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을 발표하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 실현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광주광역시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소통의 장을 정례화 한다. 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을 운영한다. 개방의 날은 형식적 만남이 아닌 현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참여자와 실무진간 사전 의견검토나 조율 없이 현장에서 다양한 주제를 자
광주광역시는 지역 인공지능 인재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융합대학 지원 사업’의 참여대학을 공모한다. 인공지능 융합대학 지원 사업은 지역 특화 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3개 분야와 인공지능 원천기술 1개 분야의 기업 수요를 중심으로 대학 내 해당 분야와 인공지능 융합 전공과정 등을 개설·운영해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소재 4년제 대학으로, 주관기관과 기업·기관·연구
광주광역시의 핵심 현안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지역 업체와 장비, 인원이 대거 투입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고 있다. 더욱이 민선7기 들어 본격 추진되고 있는 이들 사업은 광주에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미래형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핵심 사업들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공장 건설을 끝마치고 시험가동에 들어간 광주글로벌모터스는 385명의 인력을 채용한 데 이어,
최근 인도에서 코로나19 이중 변이 바이러스(공식 명칭 B.1.617)가 잇따라 발견된 가운데 국내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 현재 감염자수는 총 9명이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올해 1월 이후 인도에서 입국한 확진자는 총 94명이었고, 이 가운데 인도 변이는 총 9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인도발(發) 변이 감염자 9명 가운데 2명은 지난달, 7명은 이달에 각각 확진됐다. 손 반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