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파묘 흥행" CJ CGV, 1분기 영업익 45억원···흑자 전환
CJ CGV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0.2% 소폭 증가한 3929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국내 매출은 1801억원, 영업손실은 14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52억원 개선됐다. 1000만 관객을 달성한 '파묘'가 매출 증가에 기여했으며 F&B와 다양한 MD 상품 등 컨세션 매출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돼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