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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철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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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임대주택' 매입단가 기준 메뉴얼 만든다

부동산일반

[단독]국토부, '공공임대주택' 매입단가 기준 메뉴얼 만든다

정부가 치솟는 공사비 속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시행자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공공임대주택 제도 손질에 나선다. 26일 서울시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공공임대주택에 적용되는 표준형 건축비 매입단가 기준을 별도로 마련 중이다. 분양가상한제의 80% 수준으로 올리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국토부측에서 법령개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실상 협의는 끝나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보인

GS건설, 흑자전환 했지만···전년대비 55% 급감

건설사

GS건설, 흑자전환 했지만···전년대비 55% 급감

GS건설의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적자를 기록했던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S건설은 26일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71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 신규수주 3조3020억원 등의 경영실적(잠정)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3조 5130억원) 대비 12.6% 줄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590억원) 대비 55.3% 감소했다. 그러나 1937억원 적자를 냈던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평택 화양지구 마지막 중심입지 '신영지웰 평택화양' 5월 분양

분양

평택 화양지구 마지막 중심입지 '신영지웰 평택화양' 5월 분양

㈜신영화양지구개발피에프브이는 5월 화양지구 9-1블록(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785번지 일원)에서 '신영지웰 평택화양'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999가구 규모 대단지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시공은 신영씨앤디다. 화양지구 내에서도 중심 상업지역이 인접한 마지막 최중심지에 들어선다. 도보1분 내 화양지구 중심상업지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공공청사

대우건설, 신반포16차 재건축 우협 선정

건설사

대우건설, 신반포16차 재건축 우협 선정

신반포16차 재건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대우건설이 선정됐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6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최근 대우건설에 수의계약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통보했다. 조합은 지난달부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는데, 대우건설이 단독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수순을 밟게 됐다. 신반포16차는 기존 지상 11층, 396가구를 헐고 최고 35층, 4개 동, 468가구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강남권에서도 한강 변에

태영그룹, 디아너스CC 강동그룹에 넘긴다···매각가 3000억원대

건설사

태영그룹, 디아너스CC 강동그룹에 넘긴다···매각가 3000억원대

태영그룹이 관광·레저 계열사 블루원 소유의 골프장 디아너스CC 등을 강동그룹에 매각한다. 24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이날 강동그룹을 디아너스CC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각 가격은 3000억원대 중반으로 전해졌다. 디아너스CC를 포함해 인근 296실 규모 콘도와 워터파크 등 부속시설 일체가 매각 목록에 포함됐다. 디아너스CC는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27홀의 회원제 골프

조달청 업무 이관 앞두고 전년보다 설계공모 늘린 LH

부동산일반

조달청 업무 이관 앞두고 전년보다 설계공모 늘린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사태' 여파로 조달청에 설계·시공·감리 선정 권한을 이전하기 직전에 공동주택 설계공모를 급격하게 늘린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LH 홈페이지 공고를 보면 LH는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총 51개 공공주택 블록의 설계용역을 공모했다. 총 발주 금액은 1186억원 규모다. 이는 LH가 올해 예고한 공동주택 설계공모 발주 금액(2800억원)의 4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에서만 9개 공공주택 블록의

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줄인다···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

건설사

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줄인다···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을 포함해 임원 인원을 감축하고, 3년간 임원 급여도 삭감하기로 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기업개선계획의 일환으로 임원 감축 및 급여 삭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구방안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태영건설은 먼저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 2인 면직을 포함해 임원을 22명 감원하기로 했다. 티와이홀딩스 관계자는 "두 회장 모두 지난

정부 진화에도 '5월 위기설' 현실화하나···건설업계 긴장감 팽배

부동산일반

[NW리포트]정부 진화에도 '5월 위기설' 현실화하나···건설업계 긴장감 팽배

4‧10 총선이 끝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에 따른 '5월 위기설' 현실화 여부에 건설업계가 주목하는 모습이다. 업계 안팎에선 장기간 고금리로 건설경기 악화가 이어진데 이어 중동發 리스크까지 덮치면서 국내 부동산PF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업체 폐업신고 1000건 육박…대형건설사도 신용등급 줄하향=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폐업·부도를 선언하는 건설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

'상장설' 돌던 SK에코·현대엔지니어링 온도차 보이는 이유

건설사

'상장설' 돌던 SK에코·현대엔지니어링 온도차 보이는 이유

비상장 대형 건설사들이 기업공개(IPO) 작업을 두고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건설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재무적투자자(FI)를 만나 IPO 기업가치 조정에 관한 사안을 놓고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K에코플랜트는 상장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건설업에서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빠르게 변모했다. 지난 2020년 수처리업체 EMC홀딩스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대원그린에너지, 새한환경 등 폐기물 관련 6개 기업을 인수했다.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1兆 자본확충···최대주주 유지(종합)

건설사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1兆 자본확충···최대주주 유지(종합)

기업재무구조개선(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100대1 비율의 대주주 무상감자 실시와 동시에 1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을 진행하면서 최대 주주 TY홀딩스의 지위는 유지될 전망이다. 워크아웃 기업 대부분이 최대 주주 변경, 오너일가 경영권 상실을 겪었다는 점에서 태영건설 사례가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오후 3시 채권단 18곳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개선계획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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