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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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검색결과

[총 1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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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머스 도전' 통했다···1분기 '사상 최대' 실적(종합)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커머스 도전' 통했다···1분기 '사상 최대' 실적(종합)

네이버가 올해 1분기(1월~3월) 사업 전반에서 호실적을 기록하며, 해당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썼다. 지난해부터 가파르게 성장 중인 커머스의 공이 컸다. 네이버는 서비스 내 고객 편의성을 지속 개선해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3일 네이버는 2024년 1분기 매출 2조5261억원, 영업이익 43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32.9% 증가하며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도는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전년 대비 32.9% 증가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전년 대비 32.9% 증가

네이버는 지난 1분기(1월~3월) 매출액 2조5261억원, 영업이익 439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32.9% 오른 수준이다. 부문별로 서치플랫폼은 검색광고 개선, 성과형 광고 호조세 및 신규 광고주 발굴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9054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는 도착보장 및 브랜드솔루션 신규 매출 발생과 크림의 성장, 소다 편입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전분기 대비 6.5% 성장한 7034억 원으로 집계됐다. 핀테크는 전년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3987억원···전년比 108.8% 급증

자동차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3987억원···전년比 108.8% 급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1272억원, 영업이익 398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늘었디만 영업이익은 108.8% 급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중동 사태 악화 등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조현범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내다본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 성과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 고성능 차량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성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8% 하락···기저효과 영향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8% 하락···기저효과 영향

유한양행이 라이선스 수익 감소와 R&D, 광고선전비 비용 확대에 따라 올해 1분기 수익성이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4%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31억 원으로 같은 기간 0.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4% 줄었다. 매출액은 4446억원으로 같은 기간 0.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08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트위치 효과' 숲,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아프리카TV 가능성 무궁무진"(종합)

인터넷·플랫폼

'트위치 효과' 숲,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아프리카TV 가능성 무궁무진"(종합)

주식회사 숲(SOOP·옛 아프리카TV)이 트위치 철수 효과로 올해 1분기(1월~3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사명과 서비스명까지 바꾸며, 리브랜딩에 힘주겠다고 공언한 만큼 향후 전망에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쏟아진다. 숲은 지난 1분기 매출액 949억8900만원, 영업이익 286억7000만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30.7%, 영업이익은 56% 오른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창사 이래 역대 최대에 해당한다. 당기순이익은 같

HDC현산, 1분기 신규 수주 1조7206억···목표 수주액 36% 달성

건설사

HDC현산, 1분기 신규 수주 1조7206억···목표 수주액 36% 달성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분기 1조7206억원에 달하는 신규 수주 성과를 올렸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액인 4조8529억원의 약 35.5%에 해당한다. HDC현산은 26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9554억원, 305억원으로 각각 11.1%, 24.6% 감소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1조7206억원을 기록했다. 신규수주는 일반건축사업에서 1조262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자

기아,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제값받기 전략 통했다

자동차

기아,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제값받기 전략 통했다

올해 1분기 기아가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 감소와 인센티브 증가에도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SUV 등 고수익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과 원자재값 안정화, 환율효과가 뒷받침된 결과다. 제값 받기 전략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한 기아는 2분기에도 역대급 호실적을 예고했다. 기아는 26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글로벌 판매 76만515대,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기아, 판매 감소에도 역대 최대 영업익·영업이익률 달성

자동차

기아, 판매 감소에도 역대 최대 영업익·영업이익률 달성

기아는 올해 1분기 판매량 76만515대,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은 1.0% 감소했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6%, 19.2%씩 급증했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산업수요가 전기차 수요 성장률 둔화로 제한적인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전기차 판매 약화,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들의 일시적 공급 부족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가 소폭 감소했지만 고수익 차량 중심 판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5427억원···전년比 29.8% 급증

자동차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5427억원···전년比 29.8% 급증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3조8692억원, 영업이익 5427억원, 당기순이익 862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8%, 2.4% 늘어났다. 전기차를 포함한 전체 완성차 시장의 정체 등 전반적으로 업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매출 규모는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우호적인 환율과 A/S부품사업의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 모듈 및 핵심부품 사업은 지

통신사, '영업익 1兆' 전망에도 근심···해법은 '비용 절감'

통신

통신사, '영업익 1兆' 전망에도 근심···해법은 '비용 절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올해 1분기(1월~3월) 합산 영업이익이 1조 원대를 넘나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같은 성장에도 통신 시장의 포화와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의 가계 통신비 인하 압박, 미래 신사업 투자 등으로 부담은 높아진 상황이다. 당연히 수익 개선 노력을 위한 비용 절감에 고민이 깊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영업이익 컨센서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이동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약 1조2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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