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커머스 도전' 통했다···1분기 '사상 최대' 실적(종합)
네이버가 올해 1분기(1월~3월) 사업 전반에서 호실적을 기록하며, 해당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썼다. 지난해부터 가파르게 성장 중인 커머스의 공이 컸다. 네이버는 서비스 내 고객 편의성을 지속 개선해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3일 네이버는 2024년 1분기 매출 2조5261억원, 영업이익 43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32.9% 증가하며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