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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빼먹고 보험료 내다가는 돈 다 날립니다

[카드뉴스]‘이거’ 빼먹고 보험료 내다가는 돈 다 날립니다

# 2018년 간편가입 실비보험을 계약한 A씨. 가입 시 단순 처방을 위한 병원 진료는 제외라고 기재돼 있어 베체트병 약물처방 사실을 알리지 않았지만, 약 2년 후 보험금을 청구하니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 당함. #2019년 2월 실비보험에 가입한 B씨. 꾸준히 약물처방을 받아온 질환이 있었으나 치료 사실을 보험사에 알리지 말자고 설계사가 권유함. 추후 보험금을 청구하니 보험사는 고지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지급을 거절함. 아프고 어려울 때 경제적인 도

하나카드 ‘마일리지 소송’ 패소에 카드 부가서비스 축소 ‘제동’ 우려

하나카드 ‘마일리지 소송’ 패소에 카드 부가서비스 축소 ‘제동’ 우려

카드업계가 요구하고 있는 부가서비스 축소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비대면 신용카드 가입 고객에게도 마일리지 혜택을 변경할 때 별도로 설명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오면서다. 31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하나카드 고객이 마일리지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업계에 미칠 파장을 두고 우려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금융당국이 발표한 ‘카드산업 경쟁력 강화 및 영업구조 개선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판결로 ‘소

보험사, 고지의무 위반 트집잡아 계약 해지 ‘쉽게 못한다’

보험사, 고지의무 위반 트집잡아 계약 해지 ‘쉽게 못한다’

“얼마 전 A씨는 보험사로부터 난소제거수술을 받은 후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다가 고지의무위반을 근거로 계약을 해지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보험 가입 전에 치료 받았던 견관절 통증, 위식도 역류병을 고지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이후 A씨는 보험사의 해지 통보가 부당하다며 금융분쟁조정위원회에 민원을 접수했고, 해당 치료기록과 관련이 없는 신체부위에 한해 보장을 축소하는 조건으로 계약 내용을 변경할 수 있게 됐다” 내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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