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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검색결과

[총 1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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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율 결정' 강조한 과기정통부···"기업과 대응 수위 맞춰" (종합)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자율 결정' 강조한 과기정통부···"기업과 대응 수위 맞춰" (종합)

정부가 최근 논란이 된 '라인 사태'와 관련해 네이버의 자율적인 판단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간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응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네이버의 요청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이렇게 밝혔다. 이날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으나, 오해일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소

과기정통부 "日 압박으로 인식돼 유감···지분 유지 결정 땐 보안 강화 지원"

인터넷·플랫폼

과기정통부 "日 압박으로 인식돼 유감···지분 유지 결정 땐 보안 강화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일본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라인야후 지분과 사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일 경우 적절한 정보보안 강화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과기정통부는 정부서울청사본관에서 네이버 라인 관련 현안 긴급 브리핑을 열고, 그간의 경과와 정부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발표는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진행했다. 브리핑 현장에서 강 차관은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과 사업을 유지하겠다는

'예산 연계 사업' 최종 선정된 강원·대전·전북···신규사업 추진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예산 연계 사업' 최종 선정된 강원·대전·전북···신규사업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바이오 연구·농기계 고도화 등 지역 특화 과학기술 육성하는 내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 연계 사업을 의논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종적으로 강원·대전·전북까지 총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아울러 기업 투자, 첨단 분야 규제 혁신 등을 지원하는 기회발전특구, 글로벌혁신특구 등이 마련된다. 과학문화 바우처, 스마트빌리지 등 지

"경쟁력 갖추려면 지원 절실"···정부에 호소한 클라우드 공룡들

IT일반

"경쟁력 갖추려면 지원 절실"···정부에 호소한 클라우드 공룡들

"AI 시대로 바뀌고 있고 경쟁력이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즉 지원이 필요합니다."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센터장은 12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인공지능(AI) 시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간담회' 도중 이렇게 호소했다. 네이버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업 관계자들 모두 같은 마음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비

"클라우드는 AI 필수 인프라"···정부, 연내 4차 기본계획 수립

IT일반

"클라우드는 AI 필수 인프라"···정부, 연내 4차 기본계획 수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2일 강도현 2차관 주재로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시대 클라우드 산업 활성 간담회'를 열고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업계 대표, 전문가와 함께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알서포트 ▲채널코퍼레이션 ▲메가존클

모두발언 하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한 컷

[한 컷]모두발언 하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열린 AI시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클라우드 산업 동향과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2025~2027)' 정책과제 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2차관을 비롯해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 김동훈 NHN클라우드대표,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김종찬 메가존클라우드 부사장,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합의점 없는 통신 정책엔 실익도 없다

데스크 칼럼

[임재덕의 it잖아]합의점 없는 통신 정책엔 실익도 없다

새로운 방식의 지원금을 만들어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겠다는 정부 계획이 알려진 지난 2월 통신사들은 충분한 협의가 이뤄져야 하는 사안이라고 우려했다. 그런데도 선거를 앞둔 탓인지 일사천리로 추진됐다.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통신사 변경 시 위약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하는 '전환지원금' 얼개가 잡혔고, 정부는 향후 갤럭시S24를 '사실상 공짜'로 살 수 있게 된다고 홍보했다. 국민들은 환호했다. 국민들의 기대가 깨지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

정부 요청에 통신3社 '화답'···5G도 '3만원대' 시대 열렸다(종합)

통신

정부 요청에 통신3社 '화답'···5G도 '3만원대' 시대 열렸다(종합)

국민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 달라는 정부의 요청에 이동통신 3사가 화답했다.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까지 3만원대로 5G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요금제를 선보이기로 했다. 기존에는 5G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매달 5만원에 가까운 돈을 써야 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월 3만9000원에 6GB를 제공하는 '컴팩트'와 월 4만5000원에 8GB를 제공하는 '컴팩트플러스' 요금제를 28일 선보인다. 두 요금제 고객은 데이터를 다 사용한 후에

KT, 발끈한 이유 있었네···IoT 떼니 LGU+와 격차 확연

통신

KT, 발끈한 이유 있었네···IoT 떼니 LGU+와 격차 확연

LG유플러스의 사상 첫 이동통신(MNO) 2위 사업자 등극은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관련 통계에서 사물지능통신(IoT) 회선을 떼어 내자, KT와의 격차가 확연히 드러난 것. 이로써 두 회사 간 '통신 2·3위' 싸움은 일단락될 전망이다. 19일 과기정통부의 '1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295만2612개 회선을 기록해 휴대전화 가입자 수 1위를 유지했다. KT는 1348만9926개로 2위, LG유플러

제약바이오협회, K-멜로디 사업단 구성···김화종 사업단장 선임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협회, K-멜로디 사업단 구성···김화종 사업단장 선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이하 K-멜로디)의 주관기관으로 사업단을 구성,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 공모‧선정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K-멜로디 신임 사업단장에 김화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임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AI기반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4년전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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