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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요금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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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인상' 카드 던진 최주희號 티빙···이번엔 반값 '광고요금제'

인터넷·플랫폼

'요금인상' 카드 던진 최주희號 티빙···이번엔 반값 '광고요금제'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조만간 반값 '광고요금제'를 도입한다. 최근 큰 폭의 요금 인상을 단행하면서 생긴 고객 반감을 상쇄하는 한편, 수년간 이어진 적자 사슬을 끊어줄 최주희호(號) 생존 전략의 핵심 카드다. 업계에서는 이번 변화가 실적 흐름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최근 기존 가입자에게 메일을 보내 '이용약관 및 유료 이용약관 개정안'을 공지했다. 여기에는 '유료 서비스 상품 중

티빙, 구독료 20% 올린다···내년엔 '광고 요금제' 도입

인터넷·플랫폼

티빙, 구독료 20% 올린다···내년엔 '광고 요금제' 도입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연말 구독료를 전격 인상한다. 내년 1분기(1~3월)엔 광고가 포함된 저가 요금제도 선보여, 고객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티빙은 독립출범 후 처음으로 구독료를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2월 1일부터 ▲베이직은 월 9500원 ▲스탠다드는 월 1만3500원 ▲프리미엄은 월 1만7000원을 내야 한다. 기존 구독료가 7900원부터 1만3900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20%가량씩 오르는 셈이다. 기존 가입자의 구독료도 일부 인

"단돈 5500원" vs "광고를 20개나"···넷플릭스 '광고요금제' 통할까

IT일반

"단돈 5500원" vs "광고를 20개나"···넷플릭스 '광고요금제' 통할까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다음달 국내에서 광고형 요금제를 선보인다. 시간당 5분 정도(8~20개) 광고를 보면, 기존 유사 요금제(베이식·9500원)보다 42% 할인해준다. 관련 업계 첫 시도다. 국내 이용자 반응은 갈렸다. 일부는 '저렴한 가격'에 기대감을 표했고, 반대 측에선 예상보다 많은 광고량과 기대 이하의 스펙(화질)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새 요금제가 최근 역성장 수렁에 빠진 넷플릭스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 수 있을지 업계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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