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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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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일선 복귀한 박찬구 회장, '박준경 체제' 지원군 효과

에너지·화학

경영 일선 복귀한 박찬구 회장, '박준경 체제' 지원군 효과

용퇴를 선언했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명예회장이 6개월 만에 전격 복귀했다. 박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된 가운데 재차 현역 복귀로 장남에게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인 금호미쓰이화학은 신임 대표이사에 박찬구 명예회장을 선임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1989년 금호석유화학과 일본 미쓰이화학이 50대50으로 설립한

금호석유화학그룹, R&D통한 미래 준비 '착착'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그룹, R&D통한 미래 준비 '착착'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 미래 신성장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12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지난해부터 지속 성장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삼고 있는 기존 사업 강화와 신성장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맞춰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Core 사업 강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꿈의 소재'라고 불리는 탄소나노튜브(C

금호미쓰이화학, MDI 2O만톤 증설한다···'글로벌 4위로 도약'

금호미쓰이화학, MDI 2O만톤 증설한다···'글로벌 4위로 도약'

금호미쓰이화학은 지난 6일 포스코건설과 MDI 증설 종합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MDI 20만톤 증설에 본격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MDI는 가구, 단열재, 자동차 내장재, 메모리폼, 액화천연가스(LNG)선 등에 쓰이는 폴리우레탄의 핵심 원료다. 일상 생활부터 다양한 산업 영역까지 점차 그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금호미쓰이화학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여수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41만톤에서 61만톤으로 확대하게 된다. 공

금호미쓰이화학, 4000억 규모 여수 MDI 공장 20만톤 증설

금호미쓰이화학, 4000억 규모 여수 MDI 공장 20만톤 증설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인 금호미쓰이화학은 여수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공장의 20만톤 증설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지난 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약 4000억 규모의 20만톤 증설 투자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증설이 완료되는 2024년에 금호미쓰이화학의 MDI 연간 생산능력은 61만톤으로, 현재 41만톤 대비 약 1.5배로 증가하게 된다. 매출액은 1조5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증설은 MDI 생산공정에

금호미쓰이화학·금호폴리켐 노조 “박철완 후안무치 행태 규탄”

금호미쓰이화학·금호폴리켐 노조 “박철완 후안무치 행태 규탄”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인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2개사 노동조합이 16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박철완 상무의 경영권 장악 시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 노조는 “10여년 전 박삼구 전 회장의 무모한 대우건설과 대한통운 인수로 결국 금호그룹은 갈갈이 찢겨져 나갔고, 화학 2개사 노동자 및 금호석화 노동자들이 그 부실에 대한 책임을 감당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박 상무는 박찬구 현 회장이 쫒겨난 틈을 노려 금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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