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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그랜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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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회장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바란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최정우 회장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바란다

최근 우리 증시의 주인공은 2차전지 관련 주식이다. 그중에서도 '국민株' 포스코의 귀환은 시장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도 버티지 못하고 눈물로 손절을 했던 이 회사 주식이 새 엔진을 장착하고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5년 전 취임한 최정우 회장이 있다. 최 회장은 기존 철강 중심이었던 전통 기업을 전기차 핵심 부품과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완전히 바꿔버렸다. 일등공신을 꼽는데 최 회장을 빼

네이버, 스톡그랜트 추진···"복지차별" 주장 노조와 내홍 커지나

IT일반

네이버, 스톡그랜트 추진···"복지차별" 주장 노조와 내홍 커지나

네이버가 본사 임직원 '스톡그랜트' 지급을 위해 자사주 추가 매각을 결정한 가운데 계열사들의 처우 개선 요구 반발이 격화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1일 자기주식 보통주 15만5021주를 367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다. 네이버는 이번 자사주 처분 목적을 '보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원 대상 자기주식 지급'이라고 밝혔다. 이는 네이버가 시행 중인 '스톡그랜트' 제도를 단행하기 위함이다. 스톡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12억원 스톡그랜트 지켜낼까?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12억원 스톡그랜트 지켜낼까?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12억원 규모에 달하는 스톡그랜트를 포기하고 명예 회복을 위해 사퇴를 거부하는 기존 입장을 고수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임 회장이 KB금융 사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임 회장에게 총 3만697주의 성과연동주식을 부여했다. 이날 KB금융지주 주가가 3만9000원임을 반영하면 총 12억원 규모에 달한다.그런데 문제는 임 회장이 사퇴를 하느냐 아니면 해임을 당하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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