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아진산업·아주스틸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지역기업 수출 금융지원과 소통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 중견기업 2곳을 찾았다. 4일 수출입은행은 윤희성 행장이 지난 3일 경북 경산시 자동차 차체·전장부품 제조업체 아진산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수출기업의 현황을 직접 파악한 후 수은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는 면담 중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지속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우리 기업은